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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을 뛰어넘는 그릿의 힘 - 어린이를 위한 그릿 워크북
엘리사 네볼신 지음, 정미현 옮김, 주디스 S. 벡 서문 / 이너북 / 2021년 12월
평점 :
절판
재능을 뛰어넘는 그릿의 힘
재능을 뛰어넘는 그릿의 힘
재능을 뛰어넘는 그릿의 힘
요즘엔 아이들을 위한 자기계발서가 잘 나와서 너무좋습니다.
저희집 아이는 현재 9세라 수준이 약간 높은가 싶지만, 그래도 책을 좋아 하는 아이라 흥미를 가지더라구요.
또한 최대한 쉽게 다가 오는 내용과 구성이 참 좋았습니다.
그릿이란?
포기하고싶은 마음이 굴뚝 같지만 그만두지 않고 계속해 나간다는 뜻이란 해설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아주 명확한 설명이네요.
어른들이 자기계발서 처럼 해설로만 된것이 아니라 사진처럼 자신의 생각을 직접 적어 보고
표현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중간,중간에 그림이 있어 지루하지 않게 책장을 넘길수 있었네요.
그 중에서 저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고 아이도 관심을 보였던거시 바로 "감사일기" 인데요
듣기에는 참 쉽게 할수있을것 같아도 이것을 꾸준히 실천 하는건 정말 쉽지 않은데요.
아이와 함께 그릿의 힘을 읽고 난뒤 함께 해보고 있는 활동입니다.
처음에는 어려워 했지만 아주 소소한것이라도 좋으니 딱 1가지라도 생각해 보자고 했어요.
아침에 일어났는데 태양이 떠서 좋고,
엄마가 옆에 있어서 좋고, 동생이 시끄럽게 재잘거려서 좋고,
감사할 것을 만들려면 하루에도 수백가지씩 만들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습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수준이 조금 높아 짐에 따라 어려워 했어요.
초등 고 학년들에게 오히려 더 좋을 책일것 같아 추천 합니다.
저는 지금 할수있는 수준의 실천들을 하면서 두고두고 책장에 모셔두었다가
고학년이 되었을때 한번 더 꺼내 보고자 아껴두려고 합니다.
"그릿의 힘"을 활용 하고싶은 아이가 있다면~!!!
<재능을 뛰어넘는 그릿의 힘> 강력 추천 합니다!
이 땅의 모든 아이들이 감정을 잘 다스리고 좌절을 극복해 나갈수 있는 힘이 있기를 한아이의 엄마로써
응원합니다!!!
파이팅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서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