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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유효기간 ㅣ 작은거인 57
박현숙 지음, 손지희 그림 / 국민서관 / 2022년 2월
평점 :
사람의 유효기간
사람의 유효기간
사람의 유효기간
우리집 10살 아이의 선물로 주고싶어 받게된
<사람의 유효기간> 입니다.
사람의 뜻도 알고 유효기간의 뜻도 알지만
사람의 유효기간은 뭐야? 하고 제목을 보고 벌써부터 궁금해 합니다.
사실 정답이 없는 질문 같아서 각자 한번 생각해 보자고 했어요.
제목 부터 토론의 장이 아주 열리는 그런 책이네요~
아이는 혹시 죽는건가? 라고 얘기했고,
저는 사람에 대한 감정이 좋았다가 식는 그런 과정을 얘기한게 아닐까 싶었어요.
작가님은 어떤 의도인지 책의 내용으로 들어가봅니다.
그전에 표지 얘기를 안 할수가 없는데요.
표지에 3명의 친구들 가슴팍에 붙은 QR코드가 뭘까 아이가 찍어 보더라구요.
국민서관의 인스타로 연결이 되네요.
상상했던 그림은 아니였지만, 한참 구경했습니다.
아이라 같이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 굉장히 많아 재미있었네요.
국민서관 짱!
책의주 인공은 삼총사가 있습니다.
그이름은 용삼, 강재, 영민입니다.
지금도 어떤 반에서든 있을수 있는 정감 있는 삼총사 인데요.
처음엔 서로 비슷한것도 많고, 잘 맞아 삼총사란 이름하에 정말 친하게 질 지냈는데요
어느순간 부터 서로에게 섭섭한 마음이 자꾸만 생깁니다.
저희 아이도 지금 연자매를 결성하여 세명이서 친하게 지내고 있다보니
어쩐지 더 감정이입이 되는지 글밥이 작지 않은 책이지만,
집중해서 잘 읽더라구요.
특히 여자 아이들은 무리를 지어 노는걸 좋아하고,
단짝을 꼭 정하곤 하죠.
제가 클때도 그랬으니 뭐 어색하게 생각할거는 없습니다.
그저 그 속에서 상처받지 않고 무난하게 생활해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이죠.
책의주 인공은 삼총사가 있습니다.
그이름은 용삼, 강재, 영민입니다.
지금도 어떤 반에서든 있을수 있는 정감 있는 삼총사 인데요.
처음엔 서로 비슷한것도 많고, 잘 맞아 삼총사란 이름하에 정말 친하게 질 지냈는데요
어느순간 부터 서로에게 섭섭한 마음이 자꾸만 생깁니다.
저희 아이도 지금 연자매를 결성하여 세명이서 친하게 지내고 있다보니
어쩐지 더 감정이입이 되는지 글밥이 작지 않은 책이지만,
집중해서 잘 읽더라구요.
특히 여자 아이들은 무리를 지어 노는걸 좋아하고,
단짝을 꼭 정하곤 하죠.
제가 클때도 그랬으니 뭐 어색하게 생각할거는 없습니다.
그저 그 속에서 상처받지 않고 무난하게 생활해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이죠.
용삼,강재, 영민에겐 다양한 일들이 일어나고 해결되고 반복합니다.
부모님과의 관계에서도 많은것을 배울수 있는 그런 책입니다.
초3학년부터 고하년까지도 충분히 재미있게 읽을만 소재와 글밥인것같아요.
두고 두고 둘째 아이에게도 보여주고싶은 책
사람의 유효기간
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