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쫌 아는 10대 - 땀이 땅을 이기는 법 사회 쫌 아는 십대 13
오승현 지음, 방상호 그림 / 풀빛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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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쫌 아는 10대

부동산 쫌 아는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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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어둠의 퇴마사 최강 숨은 귀신을 찾아라!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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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어둠의 퇴마사 : 최강 숨은 귀신을 찾아라!

 

 

 

이 책은 우리집 5세와 9세를 위한 최고의 선물 <책선물> 입니다

엄마의 주장이지만요 ㅋㅋㅋ

첫째가 딸이라서 그런지 귀신나오는 걸 유독 무서워 해서 신비아파티를 많이 좋아 하진않지만

무서워도 호기심은 많아 이런 놀이북형식은 또 좋아하더라구요.

둘째 아들 녀석은 무서운것도 없이 보자 마자 흥분을 해서 신비금비~!!! 하며 신나하구요~

이 책은 표지가 다른 놀이북과는 달리 튼튼하게 만들어져 그림이 더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고작 그림을 통해 귀신을 만나는데 생생하면 아이들이 더 흥미로워 할것같아요 ㅋㅋ

5세와 9세면 사실 수준 차이가 좀 나는 편인데요

그런데 이 책은 두아이 모두가 적절하게 섞어 가면서 놀수 있어서 좋았어요.

중간에 재미있어 보이는건 서로 한다고 싸우기도 했지만

엄마가 보고 적절하게 나누어 주었네요.

이래서 책이 택배로 오면 "이건 누구책이다!"하고 결정을 딱 내려 주면 좋은데,

이번엔 그럴 틈도 안주고 택배를 자기네들끼리 신나게 뜯어버려 타이밍을 놓쳐버렸지 뭡니까...ㅠㅠ

그래서 엄마의 역할을 좀 해주었습니다.

재미있는 놀이북이 감사했지만 조금 피곤했습니다. ㅋㅋㅋㅋ

책은 미로찾기,퍼즐맞추기,스티커놀이,퀴즈 등등 적절하게 머리도 쓰고 놀기도 하면서

귀신들을 만날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습니다.

신비아파트 만화를 좋아 하는 친구라면 초등저학년까지 충분히 재미있게 놀수있을것같아요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쓴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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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용돈 받는 날 - 용돈을 똑똑하게 관리하기 위한 첫걸음 오늘은 용돈 받는 날
연유진 지음, 간장 그림 / 풀빛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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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경제교육을 어릴때부터 시켜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이야기가 자꾸 나오고 있습니다.

그것을 대변하듯 아이들을 위한 이런 경제교육관련책이 자주 보이네요.

엄마로써 참 반갑습니다.

아이에게 선물 하려던 책이지만, 엄마도 같이 읽고 초심을 잃지 않을 좋은 책이라 생각 합니다.

또한 돈에 관해 이야기 할 소재를 자연스럽게 만들어 줍니다.

책이 이래서 다방면으로 참 좋습니다.

그림으로도 개구쟁이처럼 보이는 주인공 현우는 올해 10살.

저희 아이가 딱 1살 동생이라 그런지 현우의 용돈관련한 생각들과 이야기들에 아주흥미로워 하네요.

짧지 않은 내용임에도 앉은 자리에서 후다닥 읽어 버리구요.

현우는 10살이 되면서 일주일에 5천원씩 용돈을 받게 됩니다.

그 용돈을 첫번째로 쓴 곳은 바로

예전부터 간절하게 갖고 싶었던 커다란필통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학용품에 대해 결핍이 별로 없는것 같이 보입니다. 각자 집에 널린게 학용품 아닙니까?

저희집 아이만 해도 그런데요.

현우가 가장 갖고싶었던것이 다른게 아니고 학용품이라 저는 참 마음이 좋더라구요.

다음번엔 인형뽑기를 하며 용돈을 모조리 날려 버리기도 합니다.

그렇게 크고 작은 소비를 하면서 느끼고 깨닫고 ,

이러한 과정을 용돈기입장에 기록도 하고,

용돈관리해 대해 스스로 평가도 해보면서 현우는 성장 합니다.

이 책을 만나며 저희 아이도 용돈기입장에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재미있는 책을 시작으로 경제교육을 해 보고싶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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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부터는 노후 걱정 없이 살아야 한다 - 자식에게 기대던 시대에서 셀프부양의 시대로
강창희.고재량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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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이라는 나이가 오긴 올까 싶습니다.

아직 30대라 그런지 저 자신이 젊기만 합니다.

그래서 노후걱정따위도 하진 않습니다.

요새 노후걱정을 하는 나이가 당겨졌다고 하는 이 책의 서론이 요즘 사람들 참 대단하고

똑똑하다 싶습니다. 걱정을 하는 나이가 대변하듯 작가님의 강의를 들으러 오는 연령대가

젊어 졌다고 하네요.

그렇다 한들 뭐 저는 그렇습니다.

당장 내일 죽을지도 모르는 새털같은 인생인데 오십이후를 걱정하며 왜 살아야 합니까?

ㅋㅋㅋ 서평을 쓰는 중인데 너무 일기가 되어 버렸네요.

그럼에도 이 책을 선택했고 읽은 이유는, 사실 단 한가지.

"자식에게 짐이 되고싶진 않아서" 입니다.

작가님도 말씀 하십니다.

옛날엔 자식이 노후준비 였는데, 요즘엔 자식보다 부모가 더 잘사는 시대다! 라고요.

참 공감도 되지만 슬픈 말이네요.

저는 자식에게 밥한끼 얻어먹지 않는것이 인생의 목표이기도 합니다

그러려면 누구보다 노후 준비를 해야 할것같습니다.

초딩자녀를 기르고 있다보니 저희집 지출의 큰 비중을 차지 하는것이 사교육비 인데요.

지금이야 1명한테만 들어 가지만 둘째가 크면 똑같이 그 비용이 들겠죠

그렇게 치면 정말 어마어마한 지출입니다.

바로 그것이 노후를 힘들게 하리라고 작가님은 말씀 하십니다.

충격적이지 아닐수 없네요.

그저 너 즐거우라고 하는 노는 학원들이 나의 노후를 힘들게 할수도 있다니 말입니다.

적당히 잘 조절하라는 뜻으로 새겨 듣겠습니다.

한번쯤 생각해 볼 문제 입니다.

이 책은 이런 걱정만 던져 주는것이아니라

투자해야 하는 상품도 자세하게 설명이 잘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이 책은 남녀노소 노후가 조금이라도 걱정이 되는 분이라면 강력 추천 합니다.

저같이 자녀를 기르고 있는 30대라면 더욱더 추천 하구요.

노후걱정없는 오십을 만나기 위해 늘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나이가 오긴 오겠죠?

*출판사로 부터 제공 받아 솔직하게 쓴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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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이야기 반점 작은책마을 52
오진원 지음, 다나 그림 / 웅진주니어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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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웅진주니에서 나온 저학년을 위한 그림책 <신기한 이야기 반점> 입니다.

저희집 첫째 아이를 위한 선물 이었는데요~

세상에나! 주인공 이름이 본인 동생 이름이랑 똑같다고 더 신나게 읽어주네요. ㅋㅋ

멋진 그 이름은 바로 <도현>

도현이가 친척들 모임이 있어 4층짜리 화사한 건물에 식사를 하러 가면서 이야기는 시작 됩니다.

식사를 위한 그 장소의 이름이 "이야기 반점" 이네요.

그런데 이야기 반점에서 도현이는 이상한 팻말을 보게 됩니다.

"오래된 이야기 방, 절대 들어가지 마세요"

이 문구를 보고 안들어 갈수가 없었겠죠?

저는 도현이를 이해 합니다. 저도 들어갈것같아요.

그렇게 도현이의 신비하고 조금은 무섭고, 떨리는 모험이 시작 되면서 중국의 옛이야기가 시작 됩니다.

그렇습니다. 이책은, 중국의 옛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림과 도현이의 스토리가 어우러져 어렵지 않게 중국의 옛이야기와 그 속의 교훈을 만날수 있습니다.

얇은 책으로 보이지만 글밥은 꽤 많아 5편 씩이나 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어쩐지 우리나라의 옛이야기 와도 닮아 있는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아이랑 같이 우리나라의 옛이야기도 따라 가 보면서 즐겁게 독서의 시간을 가질수 있었네요.

중국의 옛이야기는 처음 접하지만,

흥미로운 스토리에 어렵지 않아 접근하기 좋았어요

자연스럽게 중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도 같이 이야기 해보고

집에있는 중국에 관련한 책도 찾아볼수있었습니다.

<신기한 이야기 반점>의 총 다섯 편은,

- 챠챠타투투새와 봉황새

- 임금님 호박

- 마량의 신기한 붓

- 고양이의 이름

- 대추 알 영웅

이루어져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팻말을 무시하고 들어가 버린 첫번째에서 만난 "챠챠타투투새와 봉황새"가 참 재미있고

아이와 이야기를 많이 할수있어 좋았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에게 중국의 옛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러운 학습을 할수있는 재미있는 그림책~!

<신기한 이야기 반점>

추천 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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