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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열권을 동시에 읽어라
나루케 마코토 지음, 홍성민 옮김 / 뜨인돌 / 2009년 9월
평점 :
절판


한번에 여러권의 책을 읽을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책이랄까 .. 

어렸을때 책을 좀 멀리했기에 ..  

봐야할 책이 많다는 생각이 들지만 .. 시간은 많이 부족함을 느끼게 되면서 

나도 이 저자처럼 한번에 열권을 동시에 읽을 수 있다면 훨씬더 짧은 시간에 더욱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구입했다. 

하지만 아직 시작하는 나로서는 힘든부분이었던 것 같다. 

여기 저자의 말로는 이런 책을 읽을때는 저런 책을 병행하는게 좋고  

저런 책을 읽을때 이런책은 피하는게 좋다 등등.. 

나름의 노하우와 같이 읽으면 좋을 책들을 종류로서 설명하고 있지만.. 

사람마다 약간의 차이는 존재하는것 같다. 

아직 실천하기에는 많이 부족한 내 지식을 더욱 늘려서 그 이후 한번더 읽으면서 실천해 볼 

생각이다.. 그때까지는 내 책꽂이에 고이 자리잡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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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의 구
김이환 지음 / 예담 / 2009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나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안겨준 절망의 구.. 

이 책도 리뷰대회로 하여금 접하게 된 책이랄까 .. 

책의 구성이 독특해서 눈길을 끈 부분도 있었지만.. 

엔딩테마를 나만의 엔딩테마로 해서 그 부분이 당선이 되면 나만의 엔딩으로 인쇄되어진 

나의 단 한권의 책을 준다기에 작가의 꿈에 한발짝 다가서고자 도전했었던 책이었다. 

놀랍게도 내 엔딩테마가 당선이 되어서 지금 내 책꽂이 한켠에는 나의 이름과 작가의 이름이  

새겨진 세상에 단 한권뿐인 나의 책이 꽂혀있다 ^^ 

(볼때마다 참 뿌듯하다 .. ㅎㅎ) 

 

줄거리 : 

평소와 다를바 없던 어느 날 불현듯 무엇인지 정체를 알 수 없는 검은 구형의 물체가 출현한다 

사람들은 그저 의아해 할뿐 위험을 감지하지 못하지만 

위험을 느끼지 못해서 방심하고 있다가 하나 둘 ..  

흔적도 없이 순식간에 구에 흡수되어버린다. 

구에 흡수되는 사람이 몇 안될때는 주인공이 이상한 사람으로 비춰지지만.. 

점점 그 수가 많아질수록 사람들 모두는 겁에 질리고 도망다니기에 급급하다. 

주인공 또한 구에 흡수되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점점 겁에 질리고 .. 

그 와중에 부모님을 떠올리며 부모님이 계신 지방으로 부모님을 모시러 가게되고.. 

많은 일들을 겪어내며 끝내 부모님을 만나게 되지만 .. 

힘들게 만나게 된 부모님께 배신당하게 되고..  

꼭 그런 사람들을 벌하기라도 하듯 검은 구의 물체가 다시 출연하면서 

정신없는 틈을 타 주인공은 탈출을 감행하고 탈출에 성공한 주인공은 

검은 구를 피해 계속 떠돌며 엔딩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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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금서
김진명 지음 / 새움 / 2009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회사를 쉬면서 .. 

한창때부터 마음속에 품고있었던 작가라는 꿈이 다시금 크게 부상했던 시기가 있었다.. 

그때부터 유독 더욱 읽지 못했던 독서를 틈틈히 하기 시작했고 그러면서 많은 도서들도 구입을  

하게 되었는데 .. 그때 우연히 천년의 금서 리뷰대회를 알게되어 구입했던 도서이다. 

내용도 흥미가 느껴졌었지만 리뷰대회를 해보면 좋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있었다고 할까 ^^; 

아쉽게도 입상을 하지는 못했지만 ..  

그래도 다른 문학 작품들과는 다르게 독특한 구상과 소재로 하여금 참 재미있었던 작품이었던 

것 같다. 

난 학교다닐적에 국사에 별 관심이 없어서 우리나라 국사나 정치 ..  

이런 사회적인 면에 대한 지식이 많이 부족했던 것을 커오면서 더욱 느끼게 되었었는데 .. 

이 책을 접한 이후로 그 부분에 대한것을 지금부터라도 알고있어야 하겠구나 하는것을 느끼게  

되었고 , 또 천년의 금서를 보면서 모르던 국사의 면들을 알게 되었고 관심이 생기게 되어 

틈틈히 정치나 사회적인 면에 대한 책도 읽어야 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나에게 정치나 국사에 대해 다시금 깨달을수 있게 해준 천년의 금서 .. 

잊지 못할거다 .. ^^ 

 

줄거리 :  

어느날 한 여교수가 의문의 사고로 목숨을 잃게 되고 강력반에서 수사를 진행하지만 

자살로서 별 의심없이 결론이 지어진다. 

하지만 그 여교수의 친구와 강력반장은 이 사건에 의문을 품고 자체 수사를 진행하게되고 

우리나라와 중국등등을 오가며 수사를 진행하면서 점점 밝혀지는 사건의 실마리들로 하여금 

우리들의 흥미를 자아낸다. 

역사와 이야기를 한데 엮어 어우러진 독특한 구성과 옛조선에 대한 내용으로 하여금 

단군조선 .. 단군에 대한 진실을 밝혀내는 데에서는 정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부분들도 많다. 

여러 사건들을 지나 끝에는 여교수와 함께 사건을 파헤치던 동료 여교수가 자신들의 얘기를 

믿지 않던 많은 교수들 앞에서 증거자료를 제시하며 당당히 자신들의 의견을 발표하고 

그 의견에 대해 동의를 얻어내면서 우리나라의 역사의 진실이 다시금 확실시 되는 순간에서는 

정말 통쾌함을 이루 말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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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의 재테크 다이어리 - 재테크 전문가도 깜짝 놀란 현영의 재테크 비법
현영 지음, 정복기 감수 / 청림출판 / 2008년 5월
평점 :
품절


구입해서 읽은지 꽤 되었던 책이다.. 

한창 현영이 통장이 수십개니 투자를 잘하고 관리를 잘한다느니 하는 떠들석한 얘기들로 현영의 TV출연이 잦았을 때 출판되었던 책.. 

그전까지는 재테크에 대해 그다지 큰 관심을 갖고있진 않았었다.. 

그리 부자도 아니었고 수입이 컷던것도 아니었고.. 여러가지 이유들로 그런곳에 눈을 돌릴 여유가 없었다고 할까 .. 

그러다 .. 나이를 차츰 먹어감에 따라 안보던 곳으로 눈이 가게 되었고 .. 

그중 하나가 바로 투자나 재테크였다 .. 

어찌보면 늦은 시기에 눈을 떠서 좀 .. 이제부터 뭘할수 있을까 하는 걱정을 안고 시작했지만.. 

재테크에 관한 책들이나 자기계발에 관한 책들을 점점 접해갈수록 .. 

독서를 많이 하는 사람들이 왜 책에서 얻는게 많다고 하는지를 느껴갔달까 .. 

이렇게 말하면 어떤 사람은 웃을수도 있고 이해 못할수도 있겠지만 .. 

나에겐 정말 새로운 경험으로서의 첫 도서였다.. 

(여러면에서 .. ^^) 

이 책을 처음 접해서 읽게 된것은 작년 연말쯤? 

회사를 그만 둔 후 통장도 정리할 겸 뭐좀 알아볼까 하며 겸사겸사 구입해서 읽었었다.. 

처음 읽기 시작하면서 .. 또 읽어가면서 ..  

스스로 느낀게 참 많았다 .. 

현영은 나랑 비슷한 나이인데 이렇게 지내왔었구나 .. 겉모습이 다가 아니었나? 하는  

단순한 생각부터 .. 이렇게 관리를 잘 하고 있다니 .. 하는 놀라움까지 ..  

정말 알게 모르게 배운것이 많았던 것 같고 .. 

이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반성도 하고 .. 또 내 자산도 한번쯤 정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참 좋았던 것 같다. 

아직 포트폴리오라던지 .. 주식이라던지 .. 하는것들은 막연하기만 하고 어찌 구상해야 할지 .. 

싶어 건드리지도 못하고 있지만 조만간 그 부분도 한번 실천해 볼 생각이 있어.. 

요즈음 다시금 책을 꺼내어 읽어보고 있다 .. 

현영의 이 책을 계기로 다른 재테크 책들도 두루두루 구입해서 읽어보고 있지만 .. 

다른 도서들을 읽으면서도 중복되는 부분이 많음을 느끼고 .. 

그러면서 다시금 이 책의 관련 부분을 한번 더 보기도 하고 .. 

여러모로 나에게 참 많은 도움이 되는 도서인것 같다. 

아직 재테크를 어찌 시작할까 고민하는 사람들이나 .. 또는 내 자산을 어떻게 관리할까 하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한번쯤 읽으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것 같다. 

 

총평 : 다른 연예인들이 출판하는 그저그런 책과는 달리  

        현영의 어렸을적 얘기나 직접 경험한 경험을 토대로 진행해나가는 스타일이 맘에든다. 

        직접 실천해 볼수 있도록 독특하면서도 독자의 이해를 돕기위해 간간히 첨부되어있는 

        FB의 충고나 조언들은 나름 보너스 도움으로서 많은 정보를 알게모르게 전달해주고 

        또 현영이 직접 경험한 얘기이기에 더욱 신뢰가 가는 부분들이 많아 나도 한번 해볼까 

        하는 계기가 생성될 수 있어 좋았다. 

        아직 어찌 관리해야 할까 하는 막연함을 품고있는 사람이 있다면 추천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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