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나의 FX노트

월 1000만 원 벌 수 있는 나의 FX 노트
토리이 마유미 지음, 김해용 옮김 / 황매(푸른바람) / 2009년 11월

재테크에 관한 관심이 집중되던 시기에 몇 안되는 주식투자 책과 FX책을 구입했던 적이 있었다. 

그때 구입했던 도서중 하나.. 

바로 토리이의 나의 FX노트다. 

이 노트가 유독 나의 눈길을 끈것은 월1000만원을 벌수 있다는 문구였다. 

내용을 읽을 수록 아직 나의 자산으로는 실현불가능이라는 부분이 맘을 아프게 했지만.. 

그래도 내가 할수 있는 선이 되면 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틈틈히 읽었던 부분을 내것으로  

만들고자 가끔 읽고 또 읽고 하려고 노력중이다. 

기본 자산이 어느정도 되는 상태에서 FX투자를 하는 방법이 적혀있지만. 

꼭 FX 뿐이 아닌 다른 투자라도 이런식으로 계획을 세워서 그 계획대로 실천해 나가고 

또 월결산 .. 분기결산.. 연결산등등을 하면서 내가 투자했던 성향이나 방향 혹은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면서 투자를 유지해 나간다면 주식에서도 이같은 방법을 병행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책을 다시 펼칠때면 그런쪽으로 생각하며 책을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처음엔 자산의 기본바탕이 내 마음을 아프게 했지만 읽을수록 매력을 느끼게 하는 외환거래.. 

언젠간 꼭 한번 해보고 싶은 투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