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난 후, 딸과 함께 게임을 할 때 그동안 몰랐던 쉐입스 업같은 새로운 보드게임들을 시도해보게 되었어요. 게임을 하면서 딸은 게임의 규칙을 이해하는 능력이 향상된것 같아요.
또, 서로의 차례를 기다리고 규칙을 잘 지키는 것의 중요성을 배우면서 더 성숙해진 것 같아요.
특히, 이 책에서 제시된 초등 교과연계 게임들은
아이가 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단순한 오락을 넘어서 학습적인 측면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딸이 수학과 언어 영역에서 자연스럽게 성취감을 느끼며 학습에 대한 흥미를 키워갔고,
그 과정에서 더욱 즐겁게 보드게임을 할 수 있었어요.
"4세~13세 보드게임 베스트 56"은 보드게임을 통한 교육적인 가치를 잘 담고 있는 책이예요.
아이와 보드게임을 즐기면서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추천해요.
보드게임을 통해 아이와 더 가까워지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