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줘
길리언 플린 지음, 강선재 옮김 / 푸른숲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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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고 원작이 너무 궁금해서 읽었다. 재미있지만 지나치게 세밀한 묘사에 번역까지 한 몫해서 읽기가 쉽지 않았다. 영화보면서 부모에 대한 에이미의 감정을 어림짐작만 했는데 소설 속에선 그 대목이 선명해서 에이미에 대한 이해와 연민이 들기도. 한 사람의 성장기는 그 사람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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