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와 당신들 베어타운 3부작 2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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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타운 그 다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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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타운 베어타운 3부작 1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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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만든 것을 남들이 무너뜨릴 수도 있다. 그래도 만들어라. 결국에는 너와 하느님의 일이다. 너와 다른 사람의 일이 아니다.

그 바로 밑에 굳게 다짐한 초등학생이 빨간색 크레용으로 적어놓은 문장이 있다.

다들 나더러 너무 쪼꼬매서 안 된다고 한다. 그래도 훌륭한 선수가 되어라! ˝ -p17


베어타운의 하키선수단과 마을 이야기.
소설은 손에서 떼기 힘들 정도로 읽히고 읽힌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부모로서...

프레드릭 배크만... 그의 글에는 뭔가가 있다.
다음 작품을 또 읽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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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라는 남자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최민우 옮김 / 다산책방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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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긋지 못하고 지나간 부분이 많다.
다시 또 읽어야지 라는 생각이 드는 소설은 굉장히 오랜만이다. 저자의 책들을 쭉~ 읽어봐야겠다.

사람들이 슬픔을 공유하지 않을 경우, 슬픔은 대신 서로를 더 멀리 밀어낼 공산이 컸기 때문이다.
-p333

다른 한편 그는 그녀에게 길거리 거지들에게 돈을 주면 안 된다는 점을 지적하려 애썼다. 그래봤자 그걸로 슈냅스 나사 마신다면서. 하지만 그녀는 계속 적선을 했다.
"그 사람들은 그 돈으로 자기들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어요."
그녀가 말했다. -p255

죽음에 대해 갖는 가장 큰 두려움은, 죽음이 언제나 자신을 비껴가리라는 사실이다. 그리하여 우리를 홀로 남겨놓으리라는 사실이다.-p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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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리버 루저들!˝
루저에게 박수를!
옮긴이의 말이다.
잘하는 것도 있고 못하는 것도 있다.
다 잘할수는 없다.
열심히했다면 결과에 상관없이 박수를...


용기가 있다는 것은 이기고 지는 것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을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을 잘 알고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솔직히 인정하는것, 하지만 낙담하지 않고 오히려 나아갈 수 있도록 즐길 수 있는 여유도 중요하겠지요. - 옮긴이의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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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 떠나다! - 제임스 마틴 신부
제임스 마틴 지음, 성찬성 옮김 / 가톨릭출판사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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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나절도 안되어 순식간에 읽어버린 책.
GE 사원에서 예수회회원이 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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