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타운 베어타운 3부작 1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18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네가 만든 것을 남들이 무너뜨릴 수도 있다. 그래도 만들어라. 결국에는 너와 하느님의 일이다. 너와 다른 사람의 일이 아니다.

그 바로 밑에 굳게 다짐한 초등학생이 빨간색 크레용으로 적어놓은 문장이 있다.

다들 나더러 너무 쪼꼬매서 안 된다고 한다. 그래도 훌륭한 선수가 되어라! ˝ -p17


베어타운의 하키선수단과 마을 이야기.
소설은 손에서 떼기 힘들 정도로 읽히고 읽힌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부모로서...

프레드릭 배크만... 그의 글에는 뭔가가 있다.
다음 작품을 또 읽어봐야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