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투성이 이단이를 한없이 다정하게 보듬어주는 다정공의 정석 여정헌을 보며 이래서 할리킹을 읽는구나 싶어요. 벤츠공 그 자체라 믿고봤습니다. 이단이가 행복해지는걸 보는게 그렇게 재미지네요. 달달 자상한 공이 그리울때 생각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