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다는 추천받고 장바구니에 담아 뒀었는데, 이벤트로 잘 구매했습니다. 간만에 설레고 달달한 작품 읽으니 간질간질 좋으네요. 귀엽고 풋풋하고 온갖 이런 류의 미사여구로 범벅을해도 모자람이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