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도 독특하고 가이드버스물이라는 많이 안읽어본 키워드라 읽기전부터 기대가 많이 되더라고요. 이 소설로 가이드버스의 대략적인 세계관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쉽지만 짜임새 있게 전개되서 만족했어요. 초반 고구마 부분을 넘기면 완전 술술 읽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