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게는 열심히 챙겨보는 편이거든요. 특유의 말랑함과 6월 초여름의 청량함같은 분위기가 좋아서요. 쪼가리는 덩치는 커다란 유도선수 공이 너무 착하고 유순해서 좋은 인연을 만든것에 그저 기쁘고 흐뭇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