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첫 AI 문해력 신문 - AI 시대, 스스로 읽고 판단하는 힘을 길러 주는
송석리 지음, 서희진 그림, 이다희 기획 / 아울북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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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민준이 보면 AI를 꽤 자연스럽게 쓰더라고요.
궁금한 것도 물어보고, 모르는 것도 찾아보고.

그런데 문득
‘AI가 알려주는 걸 그냥 믿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같이 읽어본《초등 첫 AI 문해력 신문》

초4부터 볼 수 있는 책이라 그런지
어려운 AI 이야기를 무작정 설명하기보다
신문 기사처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할루시네이션, 필터 버블, 딥페이크처럼
아이에게는 조금 낯선 내용도 나오는데
읽고 끝나는 게 아니라 어휘도 확인하고
자기 생각을 써보는 활동까지 이어져서 좋았어요.

AI를 잘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AI가 이렇게 말했대’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근데 정말 맞을까?’ 하고 한 번 더 생각하는 것.

앞으로 아이가 AI와 함께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힘이 아닐까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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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 : 오디세이 특별판 ㅣ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박시연 지음, 최우빈 그림 / 아울북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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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오디세이> 영화 보고 싶어!”

영화 개봉 소식에 아이가 너무 보고 싶어 했는데
아직 15세 이상 관람가라 보여주지는 못하고,
대신 책으로 먼저 오디세우스의 모험을 만나봤어요.

아울북 《그리스 로마 신화》
<오디세이> 특별판을 건네주니
생각보다 훨씬 좋아하더라고요.

한 번 읽고 끝날 줄 알았는데
“엄마 이거 진짜 재밌어!” 하면서
두 번, 세 번… 몇 번을 다시 읽는지 😂

트로이 전쟁부터 오디세우스의 긴 여정까지
아이 눈높이에 맞춘 만화와 스토리로 담겨 있어서
그리스 로마 신화를 처음 접하는 아이도
재미있게 읽기 좋았어요.

특히 영화를 아직 직접 볼 수 없는 아이에게는
책으로 먼저 이야기를 알아가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오디세우스가 어떤 인물인지,
어떤 모험을 떠나는지 미리 알고 나면
나중에 영화를 볼 수 있는 나이가 되었을 때
더 재미있게 만날 수 있겠죠. 😊

무엇보다 아이가 스스로 다시 펼쳐 읽는 책이라
엄마 입장에서는 그게 제일 뿌듯하네요.

오디세우스의 여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대형 지도 부록까지 있어서
아이와 함께 지도를 펼쳐놓고 이야기를 나눠보기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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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 초등학교 1 - 수상한 전학생 손오공 새로울 新! ㅣ 손오공의 한자 대탐험 마법천자문
김나경 지음, 조수현 그림 / 아울북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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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때부터 초저학년까지
마법천자문 시리즈를 정말 열심히 읽었던 아이예요.

한동안 책장에 꽂혀 있던 마법천자문을 보면서
‘우리 아이가 벌써 이렇게 컸구나’ 싶었는데,
이번에는 마천초등학교 4학년이 된 손오공과 친구들의 이야기라니
아이도 반갑게 책을 펼쳐보더라고요. 😊

어릴 때는 한자마법 자체가 재미있어서 읽었다면,
지금은 초등학교 생활 속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라
친구 관계나 학교에서 겪는 에피소드에도 공감하면서 읽는 모습이었어요.

특히 남과 비교하기보다
나만의 장점과 재능을 찾아가는 이야기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자는 메시지도 좋았고요.

어릴 때 좋아했던 책이
아이의 성장에 맞춰 새로운 이야기로 다시 찾아오니
엄마인 저도 괜히 반갑고 뭉클하네요. 🥹

한자 공부는 물론이고
재미있게 읽으면서 어휘력과 문해력까지 챙길 수 있는 책이라
마법천자문을 좋아했던 아이들에게 특히 반가운 시리즈가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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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의 엉뚱한 과학책 3 - 어린이를 위한 ㅣ 궤도의 엉뚱한 과학책 3
궤도.정해련 지음, 김규택 그림 / 아울북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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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인데도 아직 엄마 졸졸졸 따라다니면서
오늘 학교에서 있었던 일부터
자기가 궁금했던 것, 생각한 것까지
쉴 새 없이 이야기해주는 우리 집 수다쟁이. 😂

“엄마, 근데 왜?”
“그럼 이건 어떻게 되는 거야?”
하루에도 몇 번씩 이어지는 질문에
가끔은 저도 대답이 막막할 때가 있어요.

그래서 이 문장이 참 마음에 와닿았어요.

“세상에 나쁜 질문은 없다.
불친절한 답변만 있을 뿐.”

아이들의 엉뚱한 질문을
“그게 뭐가 궁금해?” 하고 넘기는 대신
끝까지 따라가며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과학책.

“물 위를 걸어 다닐 수 있을까?”
“언 발에 오줌을 누면 발을 녹일 수 있을까?”처럼
아이들이 한 번쯤 궁금해했을 법한 질문에서 시작해
하나씩 정의하고, 생각하고, 답을 찾아가요.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건
정답 하나를 외우게 하는 게 아니라
‘왜 그럴까?’를 생각하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것.

매일 쏟아지는 아이의 질문들이
귀찮은 질문이 아니라
세상을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조금 다르게 보이기도 하네요. 😊

오늘도 엄마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끝없이 자기 생각을 이야기하는 우리 집 호기심쟁이.

그 수많은 질문들이
언젠가는 세상을 탐구하는 힘이 되기를 바라며
오늘도 같이 한 장씩 읽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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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 추론독해 초등 국어 4단계 - 4,5학년 권장 ㅣ 용선생 추론독해
사회평론 초등국어 연구소 지음 / 사회평론주니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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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문제집 한 권을 끝까지 해낼 수 있을까 싶었는데
매주 조금씩 풀다 보니 어느새 마지막 페이지까지 왔네요.
단순히 문제의 답을 찾는 데서 끝나는 게 아니라
글 속 단서를 찾고, 앞뒤 내용을 연결하고,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를 스스로 설명해보는 과정이 좋았어요.
덕분에 방학 동안 자연스럽게 책과 가까워지고
생각하는 힘과 글을 이해하는 연습도 꾸준히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방학을 알차게 채워준 추론독해, 5단계도 구매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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