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인데도 아직 엄마 졸졸졸 따라다니면서오늘 학교에서 있었던 일부터자기가 궁금했던 것, 생각한 것까지쉴 새 없이 이야기해주는 우리 집 수다쟁이. 😂“엄마, 근데 왜?”“그럼 이건 어떻게 되는 거야?”하루에도 몇 번씩 이어지는 질문에가끔은 저도 대답이 막막할 때가 있어요.그래서 이 문장이 참 마음에 와닿았어요.“세상에 나쁜 질문은 없다.불친절한 답변만 있을 뿐.”아이들의 엉뚱한 질문을“그게 뭐가 궁금해?” 하고 넘기는 대신끝까지 따라가며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과학책.“물 위를 걸어 다닐 수 있을까?”“언 발에 오줌을 누면 발을 녹일 수 있을까?”처럼아이들이 한 번쯤 궁금해했을 법한 질문에서 시작해하나씩 정의하고, 생각하고, 답을 찾아가요.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건정답 하나를 외우게 하는 게 아니라‘왜 그럴까?’를 생각하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것.매일 쏟아지는 아이의 질문들이귀찮은 질문이 아니라세상을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조금 다르게 보이기도 하네요. 😊오늘도 엄마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끝없이 자기 생각을 이야기하는 우리 집 호기심쟁이.그 수많은 질문들이언젠가는 세상을 탐구하는 힘이 되기를 바라며오늘도 같이 한 장씩 읽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