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4
헤르만 헤세 지음, 전영애 옮김 / 민음사 / 200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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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클레어가 종교에 관해서 의심해보고 그 단계를 거쳐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것이 본받을 점이라고 생각한다. 꼭 종교가 아닌 우리가 당연시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에 관한 것을 의심해보아서 그 과정을 통해 성장하면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을 나는 이번에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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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주나무 2022-01-28 1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꼭 종교가 아니더라도 마치 종교처럼 맹신하는 것들이 참 많이 있어요. 고정관념도 현실에서는 종교처럼 작동하죠. 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