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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리릭 초등 4문장 글쓰기 : 탈무드 편 ㅣ 하루 한 문단 쓰기
손상민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0년 6월
평점 :
9살 큰아이는 어릴때 부터 책읽기를 좋아 하고 일기 쓰거나 글쓰는 것도 한글을 배운 7세 부터 어려워 하지 않고 좋아 하던 아이라 작가가 꿈이기 까지 했다.
그런데 초등학교 2학년이 되었지만, 글이 여전히 중구난방 무슨 이야기 인지 잘 이해하기가 힘들어지면서 점점 글을 쓰는 시간이 줄어 들고 일기를 쓰는것도 힘들어 하게 되어 시작된
<초등 4문장 글쓰기>
처음에 한번 흥미를 못느낄때는 지문을 이야기처럼 한번 읽어 주고 어떻게 써야 하는지 방법을 이야기 했더니~
어느새 스르륵 첫번째, 두번째도 자신의 느낀점을 써가면서 4문장의 글을 완성 하였다.
매일을 하기 힘들어 하니 일주일에 한번씩 이야기를 읽고 문장쓰기도 연습하고
조금 더 나아가면 지금의 이야기를 아이가 필사도 하고 활용도가 높은 책인것 같아 만족만족^^


글쓰기를 할 때는 글씨까지 잡아주면,,,, 안할까봐
바른글씨는 따로 연습하긴 하는데,,, 아이와 초등 4문장 글쓰기 하면서 첫번째 문장 따라쓰기는 바른글씨로 쓸 수 있도록 연습 시켜도 좋을 것 같다^^
하브루타, 탈무드에 관심이 많을텐데 책 한권이면 두가지를 얻을 수 있어서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홈스쿨로 글쓰기 학습하기에는 좋은 교재인것 같아 시리즈로 단계가 조금 높은 것도 나왔으면 좋겠다^^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