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어렵지 않게 미술이랑 친해지는 법

아이와 미술에 대해 이야기하는 법 - 어른과 아이가 함께 배우는 교양 미술
프랑수아즈 바르브 갈 지음, 박소현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0년 7월

이책의 매력은 이론과 실제가 같이 있는것같다. 1부는 미술을 보는 안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데 아이와 함께 하는 것은 아이가 주도 하여 작품을 보고 작품을 구체적으로 볼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는데... 

2부는 아이와 함께히는 미술산책으로 여러 예술작품 특히나 명화를 소개 하고 연령 만 5세부터~ 만 13세까지의 아이들과 이야기 나눌 수 있을 법한걸 실제로 설명해 준다.

2부만 잘 읽어도 아이와 충분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 같아. 초보 미술감상하는 사람들이 읽어도 충분히 어렵지 않고 재미 있게 미술을 감상 할 수 있을 것 같다.

초등학교 2학년과 7살 남매와 함께 미술에 대해 조금씩 이야기 해 볼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설레고.... 책에 나와 있는 방법으로 차근 차근 감상하는 법도 배워서 미술전시회도 얼른 가고 싶다.^^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