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창문들 사이 사이~

모두가 빛나요 ㅣ 웅진 모두의 그림책 32
에런 베커 지음, 루시드 폴 옮김 / 웅진주니어 / 2020년 7월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도서전도 취소되고 도서관도 못가고 있는데, 이렇게 책과 함께 도서목록을 함께 주셔서 웅진주니어에 감사함을 느낀다~~!! 

모두가 빛나요 책은 루시드폴이라는 가수가 옮겼는데,, 예술적 감각이 있어서 선택하셨는지~ 정말 내용보다 그냥 책을 소장 하는 것 만으로도 행복하다고 할까? 다양한 빛을 감상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아침햇살에 비치는 빛, 실내 조명에 비치는 빛, 어두운 조명에 비치는 빛이 모두 다르고 느낌이 다 다르다~~~ 이런 그림책을 어릴때 보면 얼마나 더 아이에게 좋은 영향이 될지~~

약간 아쉬움이 있으면서도 안도감도 있다 아직 아이들이 그림책도 보는 나이라~~~ ㅋ

내용은 없지만 엄마가 어떻게 이야기 해 주느냐에 달린것 같다~ 빛의 다양함을 예술적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정말 좋은 책 같다^^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고 개인적으로 작성한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