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이상한? 특이한? 그런 집인줄 알았다.... 그런데그런데~~ ㅋ 치아가 상한 집이였다 ㅋ책을 다 읽었는데도 난 모르고 있다가 아이들이 아빠한테 책을 읽어 달라고 하면서~ 이야기 하면서~ 나만 다르게 이해 하고 있었다 ㅎㅎㅎ;;;이런책은 쫙펴지고 크기도 크고 읽기도 편하다~ 약간 걱정되는건 너무 많이 보면 책이 뜯어질까봐 그게 걱정이긴 하다~(우리아들 최애템이 될것 같은데;;요즘 매일밤 읽는 동화책이다)내용은 디케이라는 아이가 집을 찾아다니다 발견한 집을 멋지게 꾸몄는데~ 알고 보니 디케이는 충치균이고 집은 치아!!그림도 마인크래프트 같아서 게임같기도 하고 좋아 하는것 같다^^ 디케이 캐릭터를 너무 좋아 해서 충치를 키우면 어쩌나 했는데~ ㅋ 다행히 책을 읽고 나서 양치를 더 잘하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당분간 양치전에는 읽어주고 양치를 시켜야겠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