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밭에 서서 - 행복의 씨앗들을 마음에서 찾다 마인드북 시리즈 4
박옥수 지음 / 투머로우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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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밭에 서서

- 박옥수 지음 -

 


 
신간 '마음밭에 서서'를 펴낸 박옥수 목사님은요

청소년문제 전문가이자, 마인드교육의 창시자, 마음을 고치는 의사,

마음 세계의 네비게이션 등 여러가지 수식어가 붙는 분이세요.^^



 
‘마음밭에 서서’은 박옥수 목사의 마음을 다스리는

마인드교육법을 담은 책인데요.

한글판 편집 과정이나 외국어판 번역 과정에서 많은 논의를 거쳐야 했을 만큼,

저자의 한 문장 한 문장은 정확한 마음의 세계를 설명하는 데

중요한 방향성을 함축하고 있답니다.^^


가정 불화, 청소년범죄, 잔인해지는 범죄, 인터넷중독 등 오늘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암울한 문제들이네요.



 

'마음밭에 서서’는 누군가의 삶이 미궁으로 빠졌을 때 그 원인을 밝혀

새로운 세계를 보는 눈을 뜨게 하는 과정을 담고 있어요.

책은 ‘정글로 돌아간 표범처럼’ ‘배은망덕한 포도원 농부’ ‘시애틀 추장의 위대한 연설’

‘마음에 슬픔을 심은 아가씨’ ‘두려움의 끝에 선 부인’ ‘아버지를 두 번 울린 클라라’

 ‘감옥으로부터 온 청년의 편지’ ‘전갈의 독을 이긴 남학생’ ‘항암치료 졸업생 김윤옥’ 등

9개의 Chaper 로 다루었답니다. 

    이 책을 통해 본문안에서 만난 사람들의 마음을 읽으면서 작게나마 삶의 변화와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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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외우는 영단어 1 - 초등.중등 영어 교과서에서 뽑은 단어.숙어.표현 만화로 외우는 영단어 1
라임 지음 / 라임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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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화로 외우는 영단어 1 >>

                                     - 라임 -



우리집 아이들이 초2, 초 4학년이랍니다.

영어를 하는거라곤 큰애 구몬학습지 하나 하고 있는데 단계가 올라갈 수록 외워야하는건 왜그리 많은지..

요즘 영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팍 팍 떨어지는 시점에서 ....

라임에서 나온 < 만화로 외우는 영단어 1 > 알게 되었네요^^



< 만화로 외우는 영단어 1 > 교재의 활용방법은요...^^


청크(덩어리)로 배운다.

만화로 읽는다.

반복으로 외운다.


로 교재를 활용하면 될것같아요^^


자! 이 교재에 나온는 만화 주인공들이에요~

뉴스톤 개발자 정 박사의 손녀 연은을 중심으로 다양한 캐릭터들이 스토리를 이끌어간답니다.^^

  


 
단어 자체를 덩어리(chunk) 형태로 제시하여 reading이나 writing에서 실질적인 활용이 가능하게 해주었고요.

< 만화로 외우는 영단어 1 >은 읽기 어려운 영어를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원어민 발음에 최대한 가까운 우리말로 제시해서 너무 좋았답니다.



만화의 대사는 청크, 수동태, 완료 시제 등 표제어에 제시된 형태

그대로 만화 대사에 담았으며,

중요하거나 자주 쓰이는 어휘는 만화 내용 곳곳에 반복해서 나오다 보니

만화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암기 할 수 있겠더라구요^o^

< 만화로 외우는 영단어 1 >는 14종 중학 영어교과서를 분석해서

핵심어휘와 숙어를 뽑아냈다고 하네요.

그럼 우리 아이들 중학영어 준비로도 손색이 없을것같아요.^^

이렇게 읽다보면 아이 영어도 쑥쑥 늘어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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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분 엄마의 말습관 - 일상의 작은 언어에서 시작되는 아이의 놀라운 기적
임영주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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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분> 엄마의 말습관


 아이는 자라면서 엄마의 말을 가장 많이 듣는데요.

그래서 그만큼 엄마의 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두 아이를 키우면서 

저 자신을 컨트롤 못할 때가 너무 많네요...

제 말로 아이에게 상처를 주고 자존감을 떨어트리고...ㅜ.ㅜ

이러면 안되겠다 싶을때 예담 출판사에서 나온

<< 하루5분 엄마의 말습관 >> 을 만나게 되었네요^^

 

페이지를 열면

' Prologue 엄마의 ‘지나가는 말’이 아이의 ‘지나갈 길’을 만든다 '

를 시작으로

-  Chapter 1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엄마의 말습관

       -  Chapter 2 아이의 공감 능력을 높이는 엄마의 말습관   

 -  Chapter 3 아이의 사회성을 높이는 엄마의 말습관 

        -  Chapter 4 아이의 문제 해결력을 높이는 엄마의 말습관

 -  Chapter 5 아이의 창의력을 높이는 엄마의 말습관 

     -  Chapter 6 아이의 학습 능력을 높이는 엄마의 말습관 

을 다루었는데요..

 


 < Chapter 1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엄마의 말습관 >


  

Chapter 1 에서는  아이의 선택을 유도하고 존중하는 엄마는

경청의 처음과 마지막은 ‘널 믿어’라는 말과 표정이에요.

 

 

말로만 “엄마한테 무슨 말이든지 하렴”이 아니라 눈빛으로도 그래야

아이가  진심어린 경청에는 입을 열게 하는 힘이 생기니까요.  

아이가 입을 열지 않는다면 아이 탓이 아니라 듣는 엄마 탓이랍니다.

 

  

 

중간 중간 읽다보면 이렇게 TIP 을 넣어주셔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답니다.^^

 

 

 

글 내용중 '들을 준비가 된 엄마를 앞세우지 말고 말할 준비가 미처 안 된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는 것이 사실 경청보다 먼저다.' 라고 하네요

 “엄마는 들을 준비가 끝났어”라고 아이에게 진심을 담아 말해보세요. ^^

 

그리고 엄마는 문제 앞에 선 아이를 어떤 말로 북돋워 성장 마인드를

심어줄 것인지 고민해야해요.

아이가 문제를 대할 때 설령 아이의 잘못이 명백하더라도 해서는 안 되는 말이 있는데

 “네가 잘못했잖아. 그래서 이런 일이 생긴 거지”라는 말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으니

아이의 문제에 대해 축소하거나 과장하지 말고 객관적으로 받아들이되

엄마 스스로 긍정의 마인드맵을 그려야 말이 제대로 나와요.


 이 책을 읽으면서 평소에 제가 말을 할 때 제 말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

미리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네요...

제 말을 미리 점검하지 않으면 말을 하면서 갈피를 잡지 못하게 되고,

당연히 아이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될것같아요...

이 책은 저처럼 아이에게 어떤 말을 건네야 할지 답답하고 막막한 엄마라면

꼭 읽어야하는 책이라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저도 오늘부터 시작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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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부터 키친 - 아이와 함께하는 요리 시간
와타나베 유키 지음, 강슬기 옮김, 코바야시 키유 사진 / 달리홈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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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하는 요리 시간

4살부터 키친

 

 
 이 책은 아이가 4살이 되었을 때부터 1년 동안 만든 요리를 계절별로 나누어 담은 책이에요^^

저는 2학년, 4학년 딸을 두었지만 아이가 다칠까봐 노심초사하며 요리에 요자도 시키질 못했는데

< 4살부터 키친>을 통해 요리를 쉽고 간편하게 아이가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할 수 있더라구요


  

 아이들과 한장 한장 읽으면서 만들어보고 싶은 요리들을 골랐어요^^

 

  라이스고로케, 크리스마스 쿠키, 만두피피자, 꽃 햄버그스테이크 등 을 골랐는데요

전 콩가루 마카로니, 여름채소 피클, 참깨 드레싱 소면등을 만들고 싶더라구요^^

이처럼 <4살부터 키친>은  다양한 요리들이 수록되어 있어 너무 좋네요^^ 



 

 마침 아이 소풍도 있고 해서 아이들이 원하는 라이스 고로케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만드는과정을 찍었는데 막내가 메일로 올리다는게 삭제를 ㅜ.ㅜ

결국 완성된 사진만 있어 아쉽지만 만드는 동안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이 되어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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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포스 여신 스쿨 15 - 아프로디테의 아름다움 올림포스 여신 스쿨 15
조앤 호럽 외 지음, 고혜미 그림, 김경희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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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포스 여신스쿨

 

영미권 초등학교 여자아이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홍보용 책갈피가 60초 만에 바닥나고, 미국 내 도서관 어디서든

언제나 대출 중인 화제의 책!!!


요즘 우리아이들 그리스신화에 푹 빠져 방학동안에 도서관에서 살고 있답니다.

그러던 중 만나게 된 <올림포스 여신스쿨>은 우리 딸들에게 인기 짱!!


내용은요...

 아프로디테는 남자친구 아레스의 열두 번째 생일을 맞아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하고,

아레스는 그런 아프로디테와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느끼는데...

파티가 무르익어 갈 때쯤 초대 받지 못한 누군가가 파티장에 등장하는 등

평화롭던 올림포스 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는데....

이처럼 그리스 신화 속 여신이 초등학교에 다니다는 설정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요^^

 


저희 작은애는 언니보다 먼저 읽겠다며 책을 가지고 가서 저렇게 열심히 읽는답니다. ^^

큰언니도 읽은후 작은아이는 그림이 이쁘다며 열심히 그림을 그리네요^^

<올림포스 여신스쿨>는 스토리도 너무 재미있는데

중간중간 삽입된 그림들이 너무 이뻐 아이들이 더 좋아하네요.

그 중에서 그림하나를 저에게 선물해 주었네요^^ 잘 그리진 못하지만 

올림포스 여신스쿨 책을 읽게해준 엄마에게 주는 선물이라 주니 제 마음도 뿌듯하네요^^
 


이 책을 통해 저희아이들이나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속상하거나 외로울때,

또는 힘들때 본인의 마음을 가장 잘 알고 응원해 주는 존재가 친구라는걸

느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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