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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밭에 서서 - 행복의 씨앗들을 마음에서 찾다 ㅣ 마인드북 시리즈 4
박옥수 지음 / 투머로우 / 2018년 7월
평점 :
마음밭에 서서
- 박옥수 지음 -


신간 '마음밭에 서서'를 펴낸 박옥수 목사님은요
청소년문제 전문가이자, 마인드교육의 창시자, 마음을 고치는 의사,
마음 세계의 네비게이션 등 여러가지 수식어가 붙는 분이세요.^^


‘마음밭에 서서’은 박옥수 목사의 마음을 다스리는
마인드교육법을 담은 책인데요.
한글판 편집 과정이나 외국어판 번역 과정에서 많은 논의를 거쳐야 했을 만큼,
저자의 한 문장 한 문장은 정확한 마음의 세계를 설명하는 데
중요한 방향성을 함축하고 있답니다.^^
가정 불화, 청소년범죄, 잔인해지는 범죄, 인터넷중독 등 오늘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암울한 문제들이네요.


'마음밭에 서서’는 누군가의 삶이 미궁으로 빠졌을 때 그 원인을 밝혀
새로운 세계를 보는 눈을 뜨게 하는 과정을 담고 있어요.
책은 ‘정글로 돌아간 표범처럼’ ‘배은망덕한 포도원 농부’ ‘시애틀 추장의 위대한 연설’
‘마음에 슬픔을 심은 아가씨’ ‘두려움의 끝에 선 부인’ ‘아버지를 두 번 울린 클라라’
‘감옥으로부터 온 청년의 편지’ ‘전갈의 독을 이긴 남학생’ ‘항암치료 졸업생 김윤옥’ 등
9개의 Chaper 로 다루었답니다.
이 책을 통해 본문안에서 만난 사람들의 마음을 읽으면서 작게나마 삶의 변화와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