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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대리, 얘기 좀 할까? - 직장생활 10년차가 3년차에게 들려주는 직장인 생존 전략
김태광 지음 / 새빛 / 2010년 11월
평점 :
절판
지금하고 있는일은 알바부터 시작했으니 벌써 이일을 한지 10년차.
이책은 10년차가 3년차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다.
하지만 지금 10년차인 나에게 이책은 너는 초보자랑 똑같아라고 말하는거같다.
내가 하기 싫은일 남에게 미루기
아마 어쩔수없이 하는 언니도 아마 나를 속으로 욕하겠지.
남을 배려하기보단 내 이익 챙기기
언제간 나중에 사람들은 나를 보고 욕하지도 모른다.
이런 10년차에게도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책이 바로
"최대리, 얘기 좀할까?"일것이다.
1.미운 오리 새끼는 되지 말아야지
2.이미지도 밥 먹여준다
3.말 많은 직장, 스마트하게 일하라
4.회사는 이런 사람을 붙든다
이 4가지만 실천한다면 어디서든 누구에게든
직장 생활을 열심히 할수있을것이다.
요즘 책을 보면서 지나온 세월 한번더 보고, 반성을 많이한다.
최대리. 얘기 좀할까?는 이젠 나에게 한번더 뒤를 보며
반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책 중 하나일것이다.
힘든 직장 생활 남탓하지말고 내 일에 최선을 다할때
나의 입가에는 언제나 미소가 있을것이다.
모든지 실천이 중요하다하지않았나..
낼 출근하면 바로 실천할것이다.
일단.. 1장인 미운오리새끼가 되지않기위해 함 도전해봐야겠다.
2011년 나의 모습은 어떻게 변화되어있을지
나도 궁금하다.
그러기에 노력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