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 - 대유행으로 가는 어떤 계산법
배영익 지음 / 스크린셀러 / 2010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요즘 티비를 보면 사람이 걸리는 신종플루, 동물들의  바이러스에 전염되는 전염성 높은 치료법이 없어 바로 구제역까지 전염병 너무 무서운 존재다.
다행이 신종플루경우 치료를 하면 살아날 가능성이 높지만 구제역이야말로 오랜동안 기르던 가축을 오로지 죽이는 방법뿐이 없는 끔찍한 일이것이다.
어쩔수 없이 자신이 기르던 동물들이 죽어가야하는 모습을 봐야하는 농민들
그래서인지 전염병(대유행으로 가는 계산법)이 더욱더 눈에 들어왔을것이다.

 전염병은 8월초 부터 두달간의 m1로 끔찍한 죽으면 그 바이러스로 인해 빠르게 확산이 되고 결국 바이러스에 걸린 사람들은 10흘안에 죽어간다.
최초의 바이러스에 걸린 사람을 찾게 되고 수사에 수사를 한 결과 북태평양에서 명태를 잡으러 나간 문양호의 어기영으로 바이러스균인 m1 자신과 같이 있던 사람들과의 접촉으로 인해 바이러스를 빠르게 확산을 시킨것이다.
바이러스를 막기위해 어기영을 뒤쫓지만 결국 어기영은 영도대교에 뛰어들고 결국 죽음을 맞히한다.
그리고 문양호의 침몰에 어기영과 함께 살아남은 이 한지호는 m2감염자..
연규진은 백신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하고 예전의 스승이자 동지 였던 최철수의 연구원이였던 m2감염자 김성호로 인해  그는 백신이 아닌 실수로 박테리아를 몸에 주입한 유일한 생존자였던 알게되고
박테리아로 변이시키는 치료법을 찾게 되고  초기감염자들은 생존 할 수 있게 하였다.
하지만 때를 놓친 감염자들은 백신 여유분을 모두 투여했지만 쇼크로 죽고..
연규진 그도 몸속에 m2바이러스가 완치 된줄 알았지만 바이러스 항원이 일부 폐 조직에 남아이었다.
바이러스 무서운 존재.. 치료법은 없는것인가?

 
책을 보면서 가끔씩 섬뜸했다. 사람들은 편리한것을 위해 자꾸 지구를 죽이고 있다.
결국 지구를 죽이는 우리에게 어느날 갑작이 바이러스가 다갈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재앙 언제간 우리곁에 올 가망성이 높을것이다. 

재앙은 정말 서서히 우리곁으로 오는것같다.

지금 일본의 지진과 쓰나미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자꾸 생겨나 무섭고도 충격적이다.

우리는 이런 재앙들을 피하기위해 미리미리 예방해야할것이다.

그래야 우리에게 바이러스라는 존재도 피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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