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오포노포노의 비밀 - 부와 건강, 평화를 부르는 하와이인들의 지혜
조 바이텔.이하레아카라 휴 렌 지음, 황소연 옮김, 박인재 감수 / 눈과마음(스쿨타운) / 2008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호오포노포노의 비밀은 결국 '사랑합니다'를 말하는것. 

성경에서도 사랑이 제일이라 강조하는 이유를 이제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을것 같다. 

부와 건강, 평화를 부르는 하와이인들의 지혜 [호오포노포노]
마음의 평화, 부, 성공으로 향하는 경험기이다.
우리가 원하는 모든 부, 성공, 행복, 평화를 얻기 위해 우리는 무엇보다 마음을 정화해야 한다.
어떻게 우리 마음을 정화해야하나? 간단하다.
그저,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나를용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는것.

'호오포노포노'는 서로를 치유하고 자신의 마음을 치유하는 영혼 치료법이다.
책은 마음 속 불신의 목소리를 제거하는 '정화'와 영감을 통해 소망을 성취하는 법을 단계별로 가르쳐준다.
마음의 장애물을 제거하고 인생의 소망을 성취하는 새로운 길을 터주게 되면
해방된 마음은 일터에서나 가정에서 기적을 일으킨다.
조 바이텔은 이러한 기적을 몸소 체험한 사람으로서
자신이 매일 느끼는 성취감과 행복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이 책을 썼고,
아마존 최장기 베스트셀러에 올랐다고 한다..  

 




그는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서는 우선 간절히 원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렇지 못하면 목표에 집중하고 노력하는 데 필요한 훈련을 계속할 수 없다고 말이다.
“하지만 별로 간절히 원하지 않는 경우에는 어떻게 하지요?”
내가 다시 물었다.

“그럼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겠죠.”
“당신은 어떻게 간절히 원하는 마음이 생기도록 스스로에게 동기를 부여합니까?”
그는 대답을 하지 못했다. 바로 그게 걸림돌이다. 대다수의 자기 계발서나 목표 설정 프로그램들이
이 대목에서는 한계를 뛰어넘지 못한다.

뭔가를 성취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실현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유지하지 못한다는 껄끄러운 진실에 직면하는 것이다.
동기가 없는 사람은 포기가 빠르다.
새해 첫날의 굳은 결심을 작심삼일로 끝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처음의 의도는 좋으나,
그 욕망을 뒷받침할 좀 더 심오한 뭔가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간절히 원하지 않는’ 상태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바로 이 대목에서 이 책의 주인공인 하와이식 요법이 필요하다.
우리의 무의식 속에 도사린 장벽들을 허물고 건강이든 재산이든 행복이든, 뭐든지 성취하도록 도움을 주는 비법.
이 모든 것들이 우리의 내면에서 벌어지는 일들이다.

'우리의 의식은 실제로 일어나는 일들을 잘 알지 못한다.
매초마다 수백만 비트의 정보가 우리의 감각기관으로 흘러들어온다.
그러나 우리 의식은 기껏해야 초당 40비트 정도만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수백만 비트의 정보는,
실제로는 정보라고도 할 수 없는 의식적인 경험으로 줄어들어버린다. '
컴퓨터에서 뭔가를 지우면 휴지통으로 가듯이
기억들은 여전히 우리 안에 있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완전히 영원히 지워야 한다.
인생을 사는 데는 두 가지 길이 있다.
기억으로 사느냐. 영감으로 사느냐 . 

 



 

기억은 쉼 없이 재생되는 오래된 프로그램입니다.  반면 영감은 신이 여러분에게 주는 메시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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