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높여주는 내아이면역력

부모가 높여주는 내 아이 면역력 - 아이들의 아토피, 천식, 알레르기 반드시 낫는다
후쿠다 미노루.이토 야스오 지음, 윤혜림 옮김 / 전나무숲 / 2016년 1월

전나무숲에서 나온 (부모가 높여주는 내아이 면역력)이라는 책!!

아이를 셋키우는 엄마로써 꼭 한번은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다.

큰아이가 알레르기와 아토피 피부염 감기를 달고 살기에 면역력에 많이 신경을 쓰고 있었지만

어디서 부터 잘못된건지 내가 지금 잘하고있는건지 하나하나 궁금했었다.

이책을 읽고나서 내가 지금까지 아이에서 해왔던 것들이 잘못되었음을 알게 되었고

또 바꾸게 되는 계기도 되었다.

면역력을 높일려면 일찍자고 일찍일어나야한다는것,,,

이책을 읽고나서 처음 알게된사실이고

평온이라는 단어도 여기서 처음 알게 된거 같다.

많은것을 알려준것에 너무 너무 고마운게 많은책!!

처음 읽었을때 글씨와 그림이 적절히 섞여있어서 지루하지않고 책읽는동안 힘들지 않았던거 같다.

나처럼 아이의 면역력때문에 힘들어하는 엄마들이라면 한번이상 읽으면 좋을책이다.

아이와 행복한 미술시간

엄마와 행복한 창의 미술 시간 ㅣ 엄마와 행복한 미술 시간
더함미술연구소 지음 / 진선아이 / 2013년 4월

진선아이 출판사의 '엄마와 행복한 창의미술 시간'이라는 책!!

요즘 미술놀이 만들기,꾸미기, 요리하기 좋아하는 우리 범준이를 위한 책이다.

차례

1.귀여운 동물

2.맛있는 음식.

3.신기한 우리몸

4.아름다운 자연

5.재미있는 놀잇감

으로 구성되어있다.

범준이와 함께 해볼 미술놀이는

56페이지에 있는 꼬물꼬물 발가락

설명도 자세히 나와있고

옆쪽에는 아이들이 작품도 나와있어 자기만의 개성을 살려 그릴수 있다는 것도 보여주고있다.

아이들마다 틀리니 너무 똑같이 하지않아도 될듯하다.

미술놀이에 정답은 없는거니까~^^

먼저 도화지에 우리 범준이 발을 그려주고~

(오도통통 귀여운 발가락~)

그리고 엄마 발도 그려주고...ㅎㅎ

(발정말 못생겼다..ㅎㅎ 크기도 하고 ,,ㅎㅎ

흉해서 보정좀 했다)

엄마발은 범준이가 그리겠다며 연필을 쥐고 야무지게 잘도 그린다.

다시 진하게 범준이 발과 엄마발을 덧 그려주고

개미그리기 시작!!!

아직은 개미를 그리는게 힘이 드는 모양이다.

색칠하기 시작~~

동생이 방해해서 그림에 낙서도 있고

엉망으로 색칠한거도 있으나 끝까지 열심히 잘해준 우리 범준이

중간중간 같이 도와가며 범준이랑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책에는 물감으로 하게끔 되어있으나 ..ㅎㅎㅎ

정답은 없는것이니 우리 범준이는 나이에 맞게 크레파스로 색칠해 주었다

발톱에 예쁜색도 칠해주고

끝까지 열심히 했다.

"엄마는 핑크색좋아하니까 이걸로 해야돼"하며

엄마발톱에는 핑크색으로 색칠해줬다.

(나 핑크색 안좋아하는데.....)

 

좋아해요

처음 만나는 나의 자연 노트 2 : 바다의 생물들 ㅣ 처음 만나는 나의 자연 노트 2
올리비아 쿠스노 지음, 이세진 옮김 / 달리 / 2012년 8월

처음만나는 나의 자연노트

스티커도 되어있고,색칠하는부분도 있어서 범준이한테 좋은 교제가 될수있을꺼 같았다.

31개월이 되어가면서 요즘부쩍 동물 식물 곤충에 관심을 많이 보이는 범준이.,

스티커 놀이는 예전부터 좋아하고

요즘은 색칠하기 그림그리기에도 푹~~~빠져있어서

너무나도 좋아한다.

어린이집에 다녀오자마자

나의 자연노트를 보여주니 우선 그림만 봐도 열광이다.

범준이가 좋아하는 물고기며

고래.상어.거북이......생물들이 많이 나온다.

우선스티커를 달라고하더니...붙이기 시작한다.~^^

고사리같은 손으로 조그만 스티커를 하나씩 잘도 붙이는 모습이 너무도 귀엽다.

범준이가 너무도 좋아하는 상어.

이빨을 하나줬더니 이빨을 붙이고~ㅋㅋ

악~~~~!!!소리까지내면서" 상어 무서워" ...한다..

내손에 있는 상어이빨을 재빠르게 가져가며 열심히 붙이는 범준이

아직은 삐뚤빼뚤,,ㅋㅋ 이빨이 이상하지만~

이래서 더 상어같다는...ㅋㅋ 역시 엄마의 눈은 아이에 맞쳐진다니까

범준이가 완성한 상어이빨...ㅋㅋ 어딘가 2%부족하지만~

범준이는 대만족!!

상어흉내도 내고 이빨무섭다고 어찌나 호들갑인던지..그럼 하지말던가~ㅋ

스티커도 골구로 바다의생물들도 여러가지가 있다.

스티커 붙이기는 소근육발달에 도움이 되고

스티커를 붙이면서 창의력도 개발될듯하다.또한색칠까지 하니 이보다 좋은 교제는 없을듯,

그리고 페이지마다 동물들의 생김새와 특징을 한번더 잡아주니

아이가 스티커 붙이고 색칠하는동안 엄마는 설명을 해주면 좋은 자연관찰책도 된다.

상상력이 가득

어떤 화장실이 좋아? ㅣ 노란우산 그림책 15
스즈키 노리타케 글.그림, 이정민 옮김 / 노란우산 / 2012년 6월

오늘 범준이가 읽을 책은 노란우산 출판사의

어떤 화장실이 좋아?다!!!

책제목부터 기대감이 팍팍!!요즘 배밴훈련중인 우리 범준이에게 보여주면 좋아할만한 책이다.

하루에도 몇번씩 화장실에 들락달락..

처음 배변훈련하는 아이들은 화장실 변기를 무서워 하기도 한다고 하는데

우리 범준이는 변기를 너무도 좋아한다.

주인공은 화장실이 매일 똑같고 지루해 상상을 하기 시작한다.

어떤화장실이 있으면 좋을까?

이런화장실은 어떻까?

재미있고 유쾌한 상상들이 많이 나온다..

정말 생각지도 못한 것들..ㅋㅋ

너무 진지한 우리 아들 표정...

아들~이거 그렇게 심각하지 않은데..

읽어주는데 자세를 요놈이 자세를 바꿨다..

범준이가 좋아하는 고릴라도 나옥 ~이제는 완젼 푹빠져버린 범준이

코끼리도 나왔다며 손가락을 집어가며 코끼리!!코끼리 하며 아는척을 한다.

ㅋㅋ 귀여운것~

신기하고 재미있는 그림책..어떻게 저런 상상력이 나올수있었으라 놀랍기만 하다.

정말 수십가지..화장실이 나오고 .

아이그림책이지만 나또한 너무 재미있게 본책.

이 책을 보면서 정말로 저런 변기가 있어도 재미있겠다.

그럼 집집마다 화장실이 다 다를텐데..하는 생각도 해본다.ㅎㅎ

엄마교과서를 읽고,

엄마 교과서 - 아이랑 엄마랑 함께 행복해지는 육아
박경순 지음 / 비룡소 / 2015년 2월

박경순 지음.

아이랑 엄마랑 함께 행복해지는 육아 책

엄마교과서 ,,,

엄마로써 부족한저도 많고 항상배워야하는거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그래서 육아서적을 많이 읽곤하는데

요번에도 새로나온 엄마교과서라는 책을 읽었다.

엄마로써 알아야할것들..

아이마음을 어떻게 읽어주고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자세히 설명되어있고 알려주고있다.

여자로써 살면서 어느역활도 많이 있지만 엄마라는 역활이 가장 힘들고 보람있는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두아이의 엄마라서 많이 힘들도 부족하지만

또 두 아이의 엄마라서 너무 많이 행복하다,

이책을 읽으며 오늘도 많이 반성하고 부족한점을 채울려고 노력하고있다.

자녀와 갈등을 겪는 부모들에게 좋은 책같고

앞으로도 육아에 힘들고 지칠때 한번씩 꺼내어보면 좋은 책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