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는 나의 자연 노트 2 : 바다의 생물들 처음 만나는 나의 자연 노트 2
올리비아 쿠스노 지음, 이세진 옮김 / 달리 / 2012년 8월
평점 :
품절


처음만나는 나의 자연노트

스티커도 되어있고,색칠하는부분도 있어서 범준이한테 좋은 교제가 될수있을꺼 같았다.

31개월이 되어가면서 요즘부쩍 동물 식물 곤충에 관심을 많이 보이는 범준이.,

스티커 놀이는 예전부터 좋아하고

요즘은 색칠하기 그림그리기에도 푹~~~빠져있어서

너무나도 좋아한다.

어린이집에 다녀오자마자

나의 자연노트를 보여주니 우선 그림만 봐도 열광이다.

범준이가 좋아하는 물고기며

고래.상어.거북이......생물들이 많이 나온다.

우선스티커를 달라고하더니...붙이기 시작한다.~^^

고사리같은 손으로 조그만 스티커를 하나씩 잘도 붙이는 모습이 너무도 귀엽다.

범준이가 너무도 좋아하는 상어.

이빨을 하나줬더니 이빨을 붙이고~ㅋㅋ

악~~~~!!!소리까지내면서" 상어 무서워" ...한다..

내손에 있는 상어이빨을 재빠르게 가져가며 열심히 붙이는 범준이

아직은 삐뚤빼뚤,,ㅋㅋ 이빨이 이상하지만~

이래서 더 상어같다는...ㅋㅋ 역시 엄마의 눈은 아이에 맞쳐진다니까



범준이가 완성한 상어이빨...ㅋㅋ 어딘가 2%부족하지만~

범준이는 대만족!!

상어흉내도 내고 이빨무섭다고 어찌나 호들갑인던지..그럼 하지말던가~ㅋ

스티커도 골구로 바다의생물들도 여러가지가 있다.

스티커 붙이기는 소근육발달에 도움이 되고

스티커를 붙이면서 창의력도 개발될듯하다.또한색칠까지 하니 이보다 좋은 교제는 없을듯,

그리고 페이지마다 동물들의 생김새와 특징을 한번더 잡아주니

아이가 스티커 붙이고 색칠하는동안 엄마는 설명을 해주면 좋은 자연관찰책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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