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랑 F랑 예쁘게 말해요 - 일잘러가 되는 대화 기술
장유진 지음 / 크루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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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T랑 F랑 예쁘게 말해요
지은이 : 장유진
출판사 : 크루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말을 하는 사람으로 기억이 되고 있을까?
따뜻한 말을 건네는 사람일까 아니면 부정적인 말로 인해 거리를 두고픈 사람일까.
공감할 수 있는 말을 하는 사람일까 아니면 공감할 수 없는 말들만 늘어놓는 사람일까.

누군가와 관계를 맺을 때 생각해 보는 것 중 하나가 '말'이다.
내가 했던 말로 인해 친하게 지내던 친구와 인연이 끊겼는데 그 일을 계기로 말을 할 때 뭔가 조심스러워졌다.
사람들을 만나 말하기 좋아하지만 말을 아끼려고 한다.
내가 하고 싶은 말들만 하게 되면 상대방도 지루하거나 불편할 수 있을 테니.
아직도 부정적인 어감의 단어들을 쓰는 것에 있어서 생각을 많이 해야 하고, 내가 침묵을 참지 못하고 내뱉었던 말들에 대해서도 후회가 된다.
부정적인 감정이 마구 치솟아 오를 때엔 감정적으로 말을 모두 내뱉지 않으려고 한다.
시간을 두고 부정적인 감정이 가라앉으면 그 후에 이야기를 하려 한다.

메신저로 이야기를 나누거나 글을 올리는 것은 몇 번이고 지우고 쓰며 수정이 가능한데 말은 지우고 쓰는 것이 불가능하다.
말은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한다.
10대 시절엔 말을 하는 데에 있어 조절 능력이 부족했었다. 누군가가 내 이야기에 공감을 해 주면 끝없이 늘어놓느라 바빠서 대화를 어떻게 끝내야 하는지 몰랐다. 다른 사람의 생각은 크게 궁금하지 않았다.
20대엔 조금 조심스러워지긴 했지만 아이같이 내 이야기들을 늘어놓느라 바빴다. 다른 사람들이 하는 하는 이야기들 중에서 공감을 못 하는 내용들엔 반응을 아끼거나 고개를 끄덕이기만 했다.
30대엔 20대보다 말을 아끼며 분위기에 맞는 말들을 하려 노력 중이다. 적당히 말을 하려 한다. 노력은 하지만 아직도 실수를 많이 한다.
나이가 들수록 상황에 맞게 말을 잘하게 될까 궁금하다.
이 책을 통해 말을 잘할 수 있는 내용들을 접했는데 내가 스스로를 잘 믿지 못하기 때문에 잘 적용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선다.
일을 다시 시작한다면 T처럼 정확한 지표, 자료를 통해 실수하지 않도록 하고 다른 사람과 대화를 나눌 때는 F처럼 경청을 하며 공감할 수 있도록 앞으로 노력해야겠다.
내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따뜻하고 예쁜 말을 건네는 사람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말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보고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

- 이 글은 크루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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