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엄의 빵 심부름 상상그림책 1
장 바티스트 드루오 지음, 이화연 옮김 / 옐로스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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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이 왔어요~~

따끈따끈한 신간이 왔어요~~

오늘 같이 볼 그림책은 '그레이엄의 빵 심부름'입니다~

 

 

저 늑대가 그레이엄인가 봅니다.

누군가의 손이 어디론가 가가로 가르키고 있죠~

아마도 엄마가 빵을 사오라고 손짓을 하는것이 아닐까 싶네요~~

빵 심부름 답게 식빵모양의 프레임이 보이네요

 

그레이엄의 자기소개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아버지가 안계시군요ㅠㅠ

그레이엄이 엄마를 많이 도와주어야 겠는데요

 

그래서 그레이엄은 엄마의 빵심부름을 갑니다.

혼나서 살림을 꾸려가는 엄마를 돕기위해 말이죠~

기특한 그레이엄~~

 

 

어라~~!!

빵집이 문을 닫았네요..

문닫은 빵집이 과연 어떤 어마어마한 일을 불러오게 될까요??

그레이엄은 엄마의 심부름 미션을 완수 할 수 있을까요??ㅋㅋㅋ

 

 

뒷표지에 써있는 딱 한줄의 말의 이 책을 잘 설명해 주고 있네요 ㅋㅋ

참고로 이책을 다 읽고 우리딸은

빵 하나 사러 나갔다가 온세상 다 돌고 오겠네~~

 

라고 말했답니다.ㅋㅋㅋ

이러면 스포가 되려나요??ㅋㅋㅋ

저는 이 책의 그림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러운 색감이 눈에 딱 들어오더라구요~

그리고 그레이엄 요녀석의 엉뚱함이 귀엽기도 하구요~

빨간머리앤 처럼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 좋아하는 아이와 함께 읽으면 재미있을꺼예요~~

※ 이 글은 옐로스톤으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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