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직접 뜯고, 접고, 붙히고~~재미있게 동물입체 장난감 만들기 삼매경!!!

하루하나 만들기 놀이터 : 동물 - 뜯어서 붙이면 입체 장난감 완성 ㅣ 하루하나 만들기 놀이터 시리즈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홍미애 그림 / 삼성출판사 / 2012년 6월

종이접기, 종이로 만들기 등... 앉아서 이런 활동하는 걸 좋아하는 큰아이 영향으로

둘째도 이런 모습도 많이 보고 독후활동으로 다양한 동물들도 만들어보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만들기하는 걸 어찌나 좋아라하는지 몰라요..

그렇게 만든것을 가지고 노는것도 좋아하고..

직접 만들었기에 아이들이 더욱 성취감을 느끼고 소중히 여기더라구요.

그런 아이들을 위해서 이번에 삼성출판사에서 출시된 하루하나 만들기 놀이터를 선물해주게 되었답니다.

뜯어서 붙이면 입체 장난감이 완성이 된다고...

평소에 그런 입체동물접기 그런걸 생각하였는데

하루하나 만들기 놀이터는 그런 종이접기류와 조금 달라요..

동물들이 입을 쩍쩔 벌리기도 하고 날개도 펄럭펄럭~~

아이들이 직접 만든 동물들이 이렇게 움직임까지 함께 하니 어찌나 좋아라하는지..

가지고 놀때도 조금더 실감나게 가지고 놀수 있어서 좋아요.

아이들에게 정말 친숙한 동물들이 총출동하였네요.

<하루 하나 만들기 놀이터>에서는 동물 장난감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품장난감까지 함께해요..

그림책을 통해서 각 동물들의 특징도 접하고 만들기 순서까지 꼼꼼히 잘 나와있어요.

우선 만들기가 간단하여 5살 혁이도 혼자서 척척 정말 잘한답니다.

도안은 어디에 있는지...만들기순서 상단부분에 페이지가 나와있어서 쉽게 찾을수도 있구요..

큼직큼직한 도안들!!! 한 동물에 2~4개의 도안들이 있어요.

전혀 복잡하지 않으며 뜯기도 쉽고...

풀을 붙히는 부분도 많이 있지 않으면서 같은 번호끼리 딱딱 붙히면 되니

4-5세부터 충분히 활용이 가능한것 같아요.

나중에 만든 동물들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때

더욱 재미있게~~더욱 실감나게 가지고 놀수 있도록 함께 구성이 되어진 소품들!!

소품들도 이렇게 만드는 법을 알려주어요.

출간이벤트로 바르네 풀테이프를 받았답니다.

아이들과 이런 종이접기를 하다보면 풀은 발라주고 마를때까지 기다려야하더라구요.

그냥 떨어지기도 하고..그래서 테이프로 덕지덕지 붙혀주거나 양면 테이프를 활용해주기도 하였는데

이번에 받은 바르네 풀테이프 어찌나 좋던지...

보호캡을 열고 원하는 부분에 선을 긋듯이 눌러주면 된답니다..

볼펜으로 쓴 글씨를 수정할때 썼던 테이프형 화이트 생각하시면 되요..

5살 울 둘째 어찌나 신기해하던지..

5살 혁이 혼자서 사자 도안을 뜯고 만들기 방법을 보면서 순서대로 하나씩 붙혀주고~~

바르네 풀테이프도 혼자서 척척 활용도 참 잘하고..

접착면이 깨끗하며 접착 후 마르는 시간을 기다릴 필요도 없고..

그러다보니 어린 아이들이 활용하기 너무 좋은것 같아요.

풀로 하였을때 기다려야하는데 어린 아이들일수록 그런 걸 잘 못하잖아요.^^

사자를 만들고 나서 소품으로 작은 덤불과 여물통도 만들어 뿌듯함을 느끼고..

이렇게 혼자서 이야기를 하면서 가지고 놀기도 하네요.

나중에 동물들을 다 만들고 나면 "동물친구 다 모여라~~"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면 정말 좋겠죠??

형이랑 함께 박쥐를 만들어보아요!!!

동생이 먼저 뜯고 형이 접는 부분을 미리 접고 동생이 풀칠하는 부분에 바르네 풀테이프를..

번호에 맞춰서 붙혀주기만 하면 펄럭펄럭 멋진 박쥐가 완성이 된답니다.

처음에 박쥐날개를 살짝 붙히고 힘껏 잡아당기니 날개 한쪽이 떨어졌지만

다시 꾸~~욱 눌러주니 나중에 끄덕없더라구요..^^

형도 접고 만들고...정말 좋아라하는데 동생꺼라고 처음에는 못만들게 하였는데

나중에 다람쥐 한번 만들게끔 허락하여 형도 혼자서 만들기를..

하지만 바르네 풀테이프 활용하는 거 좋아라해서 동생이 풀칠을 해주어요..

형이 만드는 동안 만들어 두었던 동물 중 토끼를 가지고 노는 동생!!!

"책 제목이 뭐야?" 물어보았더니 큰아이가 잘못되었다고...

하루 하나 만들기가 아니라 하루 한권 만들기로 바꿔야한다고 하더라구요.

비오는 토요일날 울 아이들은 책을 받자마자 한권을 뚝딱!!!

모든 동물들과 소품들을 완성하고는 주말동안 재미있게 가지고 놀기도 하고..

아이들의 멋진 장난감이 되어 즐거운 시간을 선물해 준 하루하나 만들기 놀이터이네요.

놀면서 배우는 교과서 동시

놀면서 배우는 교과서 동시 : 저학년
권오순 외 글, 박선욱 엮음, 채상우 그림 / 해와나무 / 2012년 3월

1,2학년때는 아이와 함께 시험공부를 전혀 하지 않았고 국어성적도 잘 나와서 걱정하지 않았는데

이번 중간고사를 대비하여 아이와 시험공부를 하다보니

스토리는 아이가 직접 읽어보고 물음에 답하고...

하지만 동시부분에서는 그 말을 그대로 해석을 하는 것이 아니라

속뜻이 있기도 하고 다르게 표현하기도 하고...

재미있는 동시는 즐겁게 공부를 하지만

3학년 교과에서 까치야까치야에서는 아이가 처음에 어려워하더라구요.

엄마의 설명이 정말 필요하였다지요.

그래서 동시를 어려워하는 울 아이를 위해서

<놀면서 배우는 교과서 동시-저학년편>을 접해주게 되었답니다.

이 책은 초등 저학년 국어 교과서에 실린 동시들이 수록이 되어져 있으며

교과서처럼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놀면서 배워요>라는 코너를 통해

아이와 함께 재미있는 독후활동 시간을 가질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초등 1학년부터 3학년까지~~

1학기, 2학기 정말 꼼꼼하게 구성이 잘 되어져 있어요.

아이에게 이 책을 선물해주자마자 1,2학년때 배웠던 시들이 나오다보니

3학년부분만 보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꼼꼼히 읽어보고 재미있어하더라구요.

"옛날에 배웠는데~~~"

그 때를 생각하는 듯한 한마디!!!^^

저희 아이는 3학년이다보니 교과서동시 3학년 편을 함께 보기로 하였어요.

1학기에서는 참새네 말 참새네 글, 까치야 까치야, 엄마하고, 봄비, 노마

2학기에서는 번데기와 달팽이, 흔들리는 마음, 벌을 배우게 된답니다.

1학기에서 배우게 되는 시 중에서

아이가 처음 어려워했던 바로 <까치야 까치야>가 수록되어진 페이지입니다.

<까치야 까치야>는 전래동요라고 하네요.

엄마인 저도 잘 모르는...ㅠㅠ

얼마전에 아이와 공부를 할때

주인공이 까치에게 무엇을 부탁을 했냐고 하니

마당을 쓸어달라고, 새 이를 달라고, 가시를 빼달라고..

이렇게 3가지를 부탁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여기서 '모지랑 빗자루로 싸악싹 쓸어내면'

이것을 마당을 쓸어달라고 부탁하는 줄 알았다고 하네요..

☆ 모지랑 빗자루는 끝이 다 닳아서 무디어진 빗자루를 말해요.

★ 시인 선생님과 함께 읽어요

먼저 동시를 읽고 난 뒤 그 동시에 관련된 이야기를 해줌으로써

동시를 조금더 깊이 느낄수 있도록 도와주어요.

아직 1학기가 끝나지 않아서 1학기 부분에서 배운 시도 있고 배우지 않은 시도 있답니다.

5편의 시를 읽으면서 아는 부분은 "이런 이런 내용이야~~"이야기도 하고..

"시인 선생님과 함께 읽어요"를 보면서

몰랐던 정보들도 쏙쏙 얻으면서 시의 재미를 키워줄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교과연계학습도 되면서 시험기간에 편안히 책을 읽어보면서

각 동시에 어떤 내용이 담겨져 있는지도 하나씩 배워나감으로써

동시를 즐겁게 읽을수 있도록 도와주네요..

동시를 접하고 나서 <놀면서 배워요>를 해봅니다.

<놀면서 배워요>에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독후활동들이 수록이 되어져 있어요.

동시를 정말 진지하게 읽던 아이가 독후활동하면서 어찌나 재미있어하는지 몰라요.

자기 표현력도 약한 아이다보니 항상 글쓰기를 힘들어하였는데

제시되어진 활동에는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생각하는 것을

마음껏 펼칠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점!!

그러면서 자연스레 글쓰기에 자신감도 느끼고 자기의 생각을 표현하는 법도 익힐수 있어요.

이번에 시험을 봐서인지 시험과 관련되어 이야기를 지어주더라구요.

참새는 무조건 짹짹짹 하기 때문에 시험공부도 할 필요없이 무조건 정답은 짹일테니

시험준비도 하지 않아도 100점을 맞을수 있겠다고 하네요.

그리고 서당의 모습을 보고는 표현력 정말 약한 우리 아이는...

시험치기 싫어하는 아이가 시험당일날 학교에 가지 않아

선생님한테 혼나고 친구들은 웃고~~~

이렇게 글쓰기를 하는 동안 어찌나 재미있어하였는지 몰라요.

상상력의 가지인데요...

아이의 친구에 대해서 소개하였답니다...

친구는 항상 반장을 하기 때문에 다른 아이들이 반장이라고 부른다며 별명을 반장이라고 하고

달리기도 너무 잘하기 때문에 치타라고 소개를 하네요...

이책을 처음 접하기 전에는 아이의 국어실력에 도움이 될까해서 접하게 되었는데

각 동시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면서 동시와 쉽게 친해질수 있다보니

국어실력에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것보다 저희 애는 글쓰기,표현력이 약해서 평소에 이런쪽으로는 전혀 할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요즘은 아이들에게 필요한 부분중 하나가 논술이잖아요.

그래서 글쓰기를 시켜주고픈 마음은 굴뚝같지만

아이는 엄마의 마음 같지가 않다는 점!!!

하지만 <놀면서 배워요>는 학년별로 보다보니 정말 다양하게 잘 다뤄져 있어서

아이들에게 놀이를 하듯 재미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어서 좋으네요.

상상력도 쑥쑥 키워줄수 있는 <놀면서 배우는 교과서 동시>랍니다.

빈틈없이 꽉꽉 채워주는 수학 '속깊은수학'으로 새학년 시작하였어요~~

속깊은 수학 문제 기본서 초등 3-1 - 2012
웅진씽크빅 학습교재개발팀 지음 / 웅진씽크빅(학습) / 2011년 12월

올해 3학년이 된 큰아이!!과목수가 많아지고 하여 학습에 부담감이 팍팍!!!

수학을 좋아하고 잘하는 아이다보니 1-2학년때는 전혀 수학을 체계적으로 가르쳐주지 못하였는데

이번에 여러 교재를 꼼꼼히 살펴보고 선택하게 된 책이 바로 속깊은수학 중 문제기본서를 접하게 되었어요.

처음에 받았을때 두께에 완전 놀랬답니다.

문제기본서는 본책, 수학익힘마스터/서술유형마스터/정답과 풀이 이렇게 3권으로 구성이 되어져 있고 따로 분리가 가능하여 휴대하기도 편하더라구요.

핵심정리-문제로 알아보는개념-속속들이 알아보는유형-내실력을 한단계위로-단원평가-상위1%만들기!!

체계적으로 학습이 가능하고 단원이 끝날때마다 쉬어가는 페이지를 통해서 세계여행을 다니는 통통이를 찾아보면서 머리도 식힐수 있어서 좋으네요.

본책도 정말 마음에 들지만 개인적으로 수학익힘,서술유형마스터가 좋더라구요.

중요문제들을 엄선하여 핵심개념을 이해하고 계산력향상까지~~

그동안 1,2학년때는 객관식이나 단답형쓰는 주관식 정도??

저희애는 문제를 잘 이해하고 정답을 풀수는 있는데 풀이과정을 써라, 왜 그렇게 되는지 이유를 써라..

이런건 좀 어려워하는데 서술형문제들이 정말 많이 있어서 좋으네요.

개념서술형, 열린서술형, 문제해결서술형, 실전서술형으로...여러번 학습하면서 완벽마스터가 가능할듯해요.

속깊은수학으로 한학기동안 체계적인 수학학습을 하면서 아이가 부족했던 부분들..빈틈없이 꽉꽉 채워줄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마음이 포근해지는 책~~

너는 내 사랑이야
베아트리체 알레마냐 글.그림, 이정주 옮김 / 별똥별 / 2011년 12월

<너는 내 사랑이야>는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먼저 책을 펼쳐보면 그림기법이 먼저 눈에 들어와요.

헝겊, 레이스, 단추, 삐뚤삐뚤하고 투박한 바느질로 독특함을 표현하여 아이들의 창의력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표지 속 주인공은 어떤 동물일까요???

알쏭달쏭~~

털을 보면 개인데 얼굴을 보면 돼지예요...

참 이상하게 생겼죠?? 나는 누구일까요??

"야옹아, 저기 생쥐좀 잡아줄래?" "아줌마! 나는 고양이가 아니에요."

"저기 웃기게 생긴 원숭이 좀 봐!" "나는 원숭이가 아니에요."

"너는 비둘기니? "아니야"

"3시에 온다던 사자가 이제야 왔군." "난 사자가 아니에요."

난 악어도, 비버도, 하마도 아니에요.

두더지도 멧돼지도 아니고요.

도대체 도대체 난 누구일까요?

"안녕! 나는 네 보들보들한 털이 좋아!"

"넌 내게 누구인지 알고 싶지 않니?"

"그걸 왜 몰라? 넌 내 사랑이야!"

혁이에게 책 표지를 보여주며 어떤 동물일거 같냐고 물어보았더니

돼지라고 자신감있게 대답을 하더라구요...

나는 누구일까???라는 물음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상하게 생긴 이 동물은 정말 누구일까요???

보는 사람마다 이 동물이 달라보여요...

왜냐하면 모두 자기가 원하는 모습으로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자신이 누구인지 이야기가 끝날때까지 알지 못하지요...

하지만 신기하게 생긴 이 동물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는 이가 나타나

"너는 내사랑이야"라고 말해주며 이야기가 끝난답니다...

동화를 읽으면서 우리도 어떤 동물일까???상상하면서 보게 되더라구요...

우리도 이렇게 우리가 원하는 것만 바라보고 있는건 아닐까???

신기한 동물을 사랑해주는 토끼(둘째는 토끼+고슴도치라고 하네요.)처럼

우리도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주는 그런 사람이 되었음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마음이 포근해지게 하는 <너는 내 사랑이야>!!!

개구쟁이 두 아들에게 평소에 "사랑해"라는 말을 많이 하지 않았는데

"너는 내 사랑이야~~"라는 말을 하게 되더라구요..

못난 부분이 있어도 내 사랑이기에....

있는 그대로를 사랑할줄 아는 그런 엄마가 되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사랑할줄 아는 그런 아이가 되길..

역할놀이도 하며 고마운 마음도 키워보아요

파워엔진 : 경찰차 (책 + 경찰차 장난감) - 슈퍼스타 경찰차 요삐의 신나는 하루 ㅣ 파워엔진 시리즈 1
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음 / 삼성출판사 / 2011년 12월

[ 삼성출판사 - 파워엔진 ☆ 경찰차 ]

이번에 삼성출판사에서 새로 출시가 된 파워엔진 시리즈!!!

중장비차, 소방차, 레이싱카, 비행기등 종류도 여러가지가 있어요.

그중에서 전 평소에 쉽게 접할수 있는 경찰차를 만나보았답니다.

주제에 관련된 이야기도 접하고 장난감도 가지고 놀고~~

아이들 이런 책 정말 좋아라하죠..^^

책의 옆모습을 통해서 포장상태 확인할수 있어요!!

파손되지 않도록 포장도 정말 잘 되어져 있답니다.

두 아이를 키우다보니 더욱 이런 종류의 책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네요.

4살과 9살 두아이인데도 파워엔진 선물해주니 너무나 좋아라해요~~

형이 뜯어준다고 해도 동생은 "내꺼야~~"

그림책 1권과 주제별 장난감들로 구성되어진 토이북이랍니다!!!

파워엔진 경찰차에는 총 14개의 장난감들이 들어가 있어요.

경찰 고소작업차, 순찰차, 경찰헬기, 경찰지프, 특수 작전차 주요장난감 외에도

경찰관 3명, 교통안전물 2개, 차량통제기, 나무2그루, 교통안전표지판 부속장난감도 함께하여

아이들이 놀이를 할때 더욱 재미를 느낄수 있어요.

두아이가 함께 장난감들을 하나씩 꺼내서 세워주고 바퀴는 잘 굴러가는지..

고소작업차는 잘 움직이는지...꼼꼼히 확인해보네요.

교통안전표지판은 받침대에 이쁘게 세워져 있어서 깔끔해서 좋더라구요.

가지고 놀고나서 보관해두면 좋을것 같아요. 똑딱!! 쉽게 빠지고 꽂아지고~~

그래서 분실되지 않고 깔끔하게 정리정돈이 되네요.

표지판을 보면서 아이에게 교통안전표지판 학습을 시켜줄수 있어요.

평소에 길에서 많이 보게 되는 표지판!!!

표지판은 우리들이 지켜야 할 약속을 기호로 표시한거라는 것!!!

우리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장난감이 이렇게나 많이 생겼어요~~~

책 한권에 다양한 장난감들이 함께 하기에

아이들이 하루종일 책보고 장난감 가지고 놀고~~

전혀 지루해하지 않아서 좋으네요.

큰아이가 동생에게 각 자동차에 대해서 설명도 해주고

표지판, 교통안전물, 차량통제기도 꼼꼼히 알려줍니다.

그리고 장난감들로 재미있는 놀이 시간을 가져보네요.

경찰관 아저씨도 함께 하기에 서로 역할 놀이도 해보고...^^

우리 동네 슈퍼스타 경찰차 요삐의 하루를 따라가보면서

요삐는 어떤 일들을 하는지 학습할수 있어요!!!

얼마전에는 <씽씽쌩쌩 꼬마자동차놀이>를 만나보았을때

각 자동차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대표적인것으로 간단히 알아보았는데

파워엔진 경찰차를 통해서 조금더 깊이있게 아이에게 알려줄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파워엔진은 그림책을 읽기만 하는 책이 아니랍니다.

앞표지를 넘기면 면지부분에 독서가이드가 나와있어요.

우리아이에게 어떻게 활동을 해주어야하는지...가이드가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네요.

요삐는 어떻게 슈퍼스타가 되었을까???

요삐의 하루를 따라가봅니다...

교통 정리도 해주고 길잃은 꼬마아이의 엄마도 찾아주고,

도둑도 잡아주고 신호 위반하는 차들도 잡아주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항상 요삐가 함께 하네요...

아이들에게 경찰은 무엇을 하는지 그림책을 통해서 쉽고 재미있게 알려줄수 있네요.

선명한 색감에 그림도 귀엽게 잘 나와있고 글밥도 큼직큼직하니 아이들 보기 딱이랍니다.

책속에는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들이 많이 나와요~~

아이의 어휘력과 표현력 발달에도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그림책을 읽고 끝이 아니라 아이들의 생각을 쑥쑥 키워줄수 있는 독후활동도 나와있어요.

우리 마을에서 일하는 차들의 이름도 알아보고 어떤 일을 하는지...

아이와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눠볼수 있어요.

평소에 집근처 파출소를 통해서 경찰아저씨와 경찰차를 자주 보는 아이인데

아직 정확하게 아저씨가 무엇을 하는지 상세히 알려준적이 없었는데

이책을 통해서 아이는 경찰아저씨의 일도 알게 되고 고마운 마음도 가져봅니다.

각 자동차의 이름을 말해보기 시간을 먼저 가져보고...

쓰레기차와 도로청소차는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더라구요..^^

만약 이 차들이 없을경우 어떻게 되었을까??

이야기도 나눠보면서 주변에서 일하는 차들에게 고마운 마음키워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