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 - 아침과 저녁, 나를 위한 철학 30day 고윤(페이서스코리아)의 첫 생각 시리즈 3부작
고윤(페이서스 코리아) 지음 / 딥앤와이드(Deep&WIde)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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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을 통한 마인드 셋이 가능한 책, 위인들의 철학을 통해 주체적인 나의 인생을 살아갈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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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 - 아침과 저녁, 나를 위한 철학 30day 고윤(페이서스코리아)의 첫 생각 시리즈 3부작
고윤(페이서스 코리아) 지음 / 딥앤와이드(Deep&WIde)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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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만약 그렇지 않다면 변화를 위한 걸음을 내디뎌야 할 때라고 저자는 말한다. 타인의 시선과 관심에 휘둘리지 않고 내가 정한 길, 각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아갈 때 진정으로 바라는 삶이 시작된다.

이 책은 54명의 위인의 깊은 철학이 담겨있다. 들고 다니기에 좋은 크기인 이 책을 매일 들고 다니며 30일 동안 아침저녁으로 읽는다면 인생의 큰 힘이 되어 스스로의 버팀목이 되어 인생의 중심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로버트 슐러는 행동을 동반한 낙관주의는 상상할 수 없는 긍정적 결과를 만든다고 한다. 이 책은 위인의 철학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삶에 행동으로 연결한다. 비관주의를 없애고 낙관주의를 강화하는 방법, 보람 있는 삶을 위해 필요한 5가지, 겸손한 태도에 필요한 표현 10가지 등 변화하게 하는 구체적인 실행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조화롭게 살고, 사소한 일은 망각하며 장영실의 가치관처럼 타인의 인정이 아닌 스스로의 인정이 나의 인생을 살게 된다고 말한다.


인생은 힘든 게 아니라 당신이 인생을 힘

들게 만드는 것이다.

알프레드 아들러


나의 삶의 방향을 설정하고 목표를 세우기 위해서는 일기 쓰기와 매일 아침 5분 명상을 추천한다.

철학자 니체를 통해서는 스스로의 인생을 책임지는 법을 배운다. 묵자에게는 포용력을 갖춘 리더로 변화하기 위한 10가지 지침을 이끌어낸다. 철학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 저자는 위인의 철학과 명언을 현대의 삶에 맞게 내면을 강화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마법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마법은 일어나지 않는다" 로버트 달은 우리에게 꿈꾸고 그것을 믿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자신에 대한 탐구가 깊은 사람일수록 소유한 무의식과 창의적인 잠재력을 활용할 수 있다고 말한다. 쇼펜하우어는 혼자만의 시간은 진정한 자신으로 조각되는 시간이라고 했다.

나의 가능성을 억압하고 자존감을 건드리는 '이기주의자'들에게 가장 좋은 복수법은 상대처럼 되지 않는 것이다. 가장 잘 사는 방법이 최고의 복수이다. 무의미한 순간들의 집착으로부터 벗어나 양심적인 노력을 할 때 의미 있는 성공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책에는 철학적 기조를 바탕으로 한 성공의 원칙들이 담겨 있다.

​워런버핏은 자아상이 인생을 결정한다고 했다. 화장실 거울에 보이는 내 두 눈을 바라보며 긍정적인 말을 해주자고 한다.

1. 나는 강한 존재다

2. 나는 내 삶의 주인이다.

3. 나는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

4. 나는 매일 성장하고 있다.

5. 나는 충분하다


피카소는 어린애처럼 그릴 수 있게 되는 데 50년이 걸렸다. 아침에 눈 떠 하는 생각이 하루를 지배한다. 눈뜨면 딱 1분 동안 감사하자.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더 나은 선택을 내려야 한다. 주체성을 바탕으로 계획- 행동- 반복을 시작해야 한다.



나의 하루가 좋을지 나쁠지는 나의 생각에 따라 결정된다. 정약용과 맹자에게는 끈기와 흔들리지 않는 삶을 배운다. 돈과 부에 끌려다는 인생이 아닌 끌어당기는 인생을 살아야 한다. 칸트는 내면의 정언명령을 따라 행동하며 부끄럽지 않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열린 마음가짐, 긍정적인 태도 등 어떤 마음과 가치관으로 세상을 바라보느냐에 따라 세상은 다르게 반응한다. "인생의 절반을 망쳐도 후반은 전반에 망친 것을 반성하며 망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라" 클라렌스 다로우가 한 말을 사유를 통해 주도적인 삶이 중요하다는 철학으로 거듭난다.

비극에서도 아름다움을 발견한 찰리 채플린처럼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은 매 순간을 기회로 배움과 깨달음의 길을 찾는다.

철학은 뱀의 허물을 벗듯이 낡은 관념과 사고를 버리고, 새롭고 굳건한 정체성 있는 사고로 갈아입으라고 말한다. 철학을 관념적으로 생각하는가? 철학적 사유를 통해 "내가 진정 원하는 삶이란 무엇인가? 묻고 내면을 단단히 하고 행동하도록 한다.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휘둘리며 사는 인생은 나의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니다.

"당신은 왜 아직도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 그것이 당신이 원하는 삶인가? 묻는다. 더 이상 타인에 의해 흔들리지 말고 자신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 막막한가? 어떻게? 못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삶의 방향의 불을 비춰주는 위인들의 철학을 이정표로 하여 스스로의 삶의 방향을 결정하는 힘을 길러본다면 삶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타인의 시선과 말에 자유롭지 못한 분

√ 주체적인 나의 인생을 살고 싶은 분

√ 철학을 통한 마인드 셋을 하고 싶은 분​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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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움직이는 놀라운 물리학
유리 비로베츠 지음, 리사 카진스카야 그림, 김민경 옮김, 천년수 감수 / 미디어숲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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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적인 공식의 물리학이 아닌 물리의 역사를 거쳐 현재의 삶속에 물리는 흥미롭다. 물리의 원리가 담긴 이 책은 흥미로운 물리학 입문서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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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움직이는 놀라운 물리학
유리 비로베츠 지음, 리사 카진스카야 그림, 김민경 옮김, 천년수 감수 / 미디어숲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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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턴의 만유인력의 법칙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우리가 사는 세상의 물질 사이에는 중력, 전자기력, 강력, 약력 네 가지 상호작용이 존재한다.

누가 더 멀리 침을 뱉는지 친구와 시합할 때 45˚의 각도가 승리의 열쇠임을 알려준다.

엘리베이터가 위로 움직이는 순간 체중계 위에 오른 사람의 체중은 2~3킬로그램 증가했다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고 아래로 이동할 때는 반대로 체중이 줄었다가 돌아온다. 유명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은 머릿속으로 이 실험을 추산해 만들어냈다. 중력과 가속도를 구별할 수 없다는 개념은 일반상대성이론의 기초가 되었다.

아르키메데스가 욕조에서 뛰쳐나와 '유레카'를 외치며 벌거벗은 채 거리를 뛰어다녔다는 일화는 재미있지만 그가 그토록 흥분했던 결과 그 원리 덕분에 비행선이 날아다닐 수 있다는 사실에 그의 흥분에 깊은 공감을 하게 된다.

베르누이 법칙, 보일-마리오트의 법칙은 기체와 부피의 상관관계에 대해 알게 한다. 다 쓴 전구가 터지는 경우는 기체법칙인 샤를의 법칙이 적용된다. 기체의 부피가 변하지 않는 경우, 온도가 상승하면 그에 비례해서 압력도 증가한다. 우리 몸의 폐가 제대로 작동하는 이유도 보일-마리오트의 법칙 덕분이라니 물리의 법칙은 신비롭다.


파스칼은 코끼리를 들어 올리는 법칙을 알아냈다. 파스칼의 법칙은 유압브레이크로 모든 자동차와 많은 종류의 자전거에 활용되고 있다. 열역학 법칙은 우리 일상의 모든 것을 지배한다.

​쿨롱의 법칙은 번개가 칠 때와 같은 현상은 우리가 잘 아는 머리카락에 풍선을 문지를 때 전자가 이동하는 현상과 같다. 벤저민 프랭클린과 미하일 로모노소프가 피뢰침을 발명한 덕분에 번개 문제는 종식되었다.

옴의 법칙에 따르면 전류의 세기는 전압에 정비례하고 저항에 반비례한다. 우리는 학교에서 이 법칙을 배워 전류와 전압의 상관관계를 알고 있다.

19세기 직류와 교류에 대한 논쟁 "전류 전쟁" 이야기는 흥미로웠다. 에디슨은 교류의 위험성을 각인시키려 했지만 직류 방식은 제안적이었다. 에디슨이 자신의 발명품을 저렴한 가격에 실용화한 덕분에 수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게 되었다.

인덕션 스토브, 휴대전화와 여러 전자기기에 사용하는 무선 충전기가 전자기 유도방식이다. 영국의 과학자 마이클 패러데이의 자기장이 변화하면 전류가 생성된다는 사실을 발견한 덕분이다.



히터, 주전자, 다리미, 토스터 등 전기를 사용하는 모든 난방장치나 가열 기구는 줄-렌츠의 법칙에 따라 작동한다. 우리 세계를 관통하는 전자기파는 페러데이, 맥스웰 등 수많은 과학자가 발견하였고 에디슨과 테슬라의 발견은 우리 인류의 삶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위대한 과학자 뉴턴 본인은 과학 분야에 자신이 이룬 가장 큰 업적이 운동 법칙이나 만유인력의 법칙이 아니라 기하 광학의 법칙을 발견한 것이라고 여겼다. 159p


요한네스 케플러가 1600년 전 발견한 광학효과가 발전하여 광섬유 덕분에 오늘날 인터넷과 통신 시스템의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여러 법칙들과 일반상대성 이론, 양자물리학 등도 원리만 들으면 아리송하지만 이 책에서는 그림으로 설명을 돕고 있어서 그림을 보면 쉽게 이해가 된다.

교과서에서만 접했던 단편적 이론 등은 거리가 먼 것 같았지만 우리의 삶 속에 거의 함께 움직이고 있었다.

​레이저 발명으로 노벨물리학 상을 받은 과학자들이 없었다면 컴퓨터 기판, 바코드 리더기, 인터넷도 사용할 수 없었다. 우리 생활에 너무나 당연하게 여겨지는 것들이 과학자들의 발명과 과학과 기술의 진보가 아니었다면 우리가 누릴 수 없었던 것이다.

전구가 없던 시절에는 해가지면 자야 했다. 전구의 발명으로 인류의 생활방식이 달라졌고 그 후 인류의 생활양식은 변화하고 발전해 왔다. 이제는 물리학은 지구를 넘어 미시의 세계, 시공간 영역까지도 들여다볼 수 있게 되었다.

​과학이 발달하기 전 현대의 이야기는 공상과학 소설과 같았을 것이다. 소설 같은 이야기는 과학을 통해 현실이 되었다. 그 과정에 세상의 모든 상호작용을 설명할 수 있는 물리학 이론이 자리 잡고 있었다.

물리학의 기술의 발전을 우리의 일상에서 발견하는 물리학 입문서인 이 책은 물리학의 원리가 내가 사는 세상의 작동 원리라는 것을 흥미롭게 알려준다. 물리학이 이토록 재밌다는 것을 멋진 그림과 함께 놀라운 물리학의 세계로 초대하고 있다.​​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물리를 배운 적 없지만 흥미가 있는 사람

√ 물리를 잘 모르지만 흥미가 있는 학생

√ 세계와 우리의 일상이 작동하는 원리가 궁금한 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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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베르니 모네의 정원 - 수채화로 그린 모네가 사랑한 꽃과 나무
박미나(미나뜨) 지음 / 시원북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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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사랑하고 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예술을 좋아하고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매일 모네의 정원을 산책하듯 꽃의 향기와 빛깔에 취해 행복 가득한 하루를 보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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