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의 원-정치적 실패의 원-은 우리가 조직된 지역사회의 일부이기 때문에 우리와 좋든 싫든 관련되어 있다. 그런데도 우리는 원한다면 정치가 다다르지 못하는 멀찍이 떨어진 자리에 공간을 확보하고 거기 들어가 있을 수도 있다. 쉽지 않은 과제여도 가능은 하다-결국 많은 현자들이 과거에 달성하여 우리에게 그 방법을 보여준 일이다. 그에 비하면 사회적 실패의 원은 매우 비좁다. 다른 사람이 나를 루저로 규정할 때 느끼는 것과 마찬가지로, 내가 다른 사람을 루저로 규정하는 데 참여할 때 느끼는 감정도 마찬가지이다. 당신은 그것에서 벗어날 수 없다. - P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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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리딩 - 더 빠르고 더 정확하게 글을 읽어라
박성후 지음 / 지니의서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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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고 정확하게 읽는 독서법을 통해 핵심을 읽고 쓰기방법까지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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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리딩 - 더 빠르고 더 정확하게 글을 읽어라
박성후 지음 / 지니의서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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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보다 글 읽는 속도가 더 중요하다. 빠르게 읽으면 무조건 이긴다. 읽기와 쓰기의 중요성과 빠르고 정확하게 읽는 방법을 통해 이기는 책 읽기 방법을 소개한다. 포커스 리딩 5단계를 통해 정확하고 빠르게 읽고 요약하며 내 삶에 적용하는 글 읽기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혁신을 위한 글 읽기를 통해 성공한 인생을 모방하고 자신의 것으로 개량할 수 있다. E=mc2라는 공식은 양보다 질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고효율의 글 읽기 방법을 터득할 수 있게 한다.

1년 동안 10권 이상의 책을 열 번 이상 반복해서 읽는 과정을 거친다면 마음가짐, 생각하는 능력, 해당 분야의 정문성이 높아진다. 인생은 업을 찾는 작업이며 업을 더 가치있게 만드는 과정이 읽기라고 한다.

나의 업을 위해서 투자하는 방법과 부화기, 성장기, 개화기를 거쳐 지식의 확장 및 통섭에 이르는 성장법을 알려준다. 비현실적인 도전이 현실을 뛰어넘게 한다. 목표, 비전, 사명을 가지고 목표를 향한 꿈의 비탈길을 걸어나가라고 말한다.

1만 시간의 법칙 깨트리기는 단 기간에 지식을 체계화하고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20:80 법칙을 통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포커스 리딩의 원칙과 방법을 알게 된다.​​


포커스 리딩 5단계

1. 마인드 셋

2. 속도 뛰어넘기

3. 스키닝&스캐닝

4. 핵심 단어 뽑아내기

5. 질문하기


1단계 마인드 셋

글 읽는 자세를 가다듬고 정신을 무장하는 법과 안구 운동, 묵독을 버리고 한계를 넘는 포커스 리딩 방법을 제시한다. 두뇌가 가진 본래 기능을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활성화하는 방법이다.

2단계 속도 뛰어넘기

핵심과 결론을 잡고 목차 읽는 방법, 속도의 비밀, 짧은 시간 안에 핵심 중심으로 반복하는 책 읽기 방법으로 기억이 더 많이 나는 읽기 훈련 방법을 제시한다. 메트로놈 앱을 통해 시간을 정하고 속도를 뛰어넘어 키워드 포착을 하는 훈련이다.

3단계 스키핑&스캐닝

두되가 원하는 방식은 읽기, 정독은 느리게 읽는 게 아니다. 빠르고 정확하게 읽는 것이다. 핵심을 포착하는 3원칙을 통해 주요 내용과 필요한 것을 정확히 포착하는 정독에 대해 배운다. 스키핑&스캐닝을 적용할 수 있는 분야는 경재, 경영, 자기개발 분야 등 실용 장르 분야이다.

4단계 핵심 단어 뽑아내기

3의 법칙을 활용하여 키워드의 흐름을 유지하고 내용의 일관성을 잃지 않도록 하는 글 읽는 글쓰기다. 글 읽기 과정과 글쓰기 순서는 같다. 글을 읽는 것은 자신의 두뇌에 글을 쓰는 것이기 때문이다.

5단계 질문하기

통찰력은 질문에서 나온다. 읽기는 결국 질문을 위한 것이다. 창조적인 질문이 좋은 질문이다. 하나의 질문이 로마제국을 만들었듯이 무작정 질문해 보며 질문하려는 의지를 다지라고 한다.


질문의 효과는 생각의 깊이를 더 하는 몰입을 끌어낸다. 왜 와 어떻게를 만들어 보며 질 높은 글 읽기를 위해 수많은 질문을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체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다.​​

​if의 힘을 통해 자신에게 끊임없이 던지는 질문이 스스로를 선택하게 만든 다는 것이다. 부록으로 One page 요약노트 적는 법을 예시를 통해 알려주고 있다. 요약노트의 프로세스와 아웃풋이 인풋의 질을 결정함을 알 수 있다.

빠르고 정확하게 읽고 요약하고 핵심을 정리하고 질문하기까지 책의 핵심을 정확히 읽고 새로운 사고를 창출할 수 있는 글 읽기의 노하우를 배우게 된다. 글을 잘 읽는 것이 압도적인 경쟁력을 갖추는 최고의 기술임을 알게 된다.

수십 권의 독서법, 수 십 권의 자기계발서, 수십 권의 쓰기 방법이 이 책에 담겨있다. 포커스 리딩은 빠르게 핵심을 읽고 인생의 목적을 이루는 글 읽기 5단계를 통해 읽기 실력을 높이게 하며 그것을 통해 다시 쓰기라는 능력으로 아웃풋이 되도록 한다. 시간을 지배하는 글 읽기를 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아야 한다.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빠르고 정확하게 핵심을 읽는 독서를 하고 싶은 분

▶ 읽기를 통한 쓰기 방법을 배우고 싶은 분

▶핵심을 포착하는 독서법을 배우고 싶은 분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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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노동자가 되어 보낸 한 해 동안 베유는 사회라는 기계 속의톱니바퀴로 전락한 인간에게 일어나는 일에 대한 중요한 관찰을 할수 있었다. "가난, 복종, 의존성의 공격을 매일 받음으로 인해 필연적으로 유발되는 열등감보다 더 사고를 마비시키는 것은 없다. 그베유는 1936년에 썼다. 38) 톱니바퀴 자리에 배정받으면 결국에는 톱니바퀴가 되는데-다른 사람들 눈에만 그리 비치는 게 아니라 자신의 눈에도 그렇게 보인다 - P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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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확실하게 받아들였던 것이다.
소설가가 되려는 것과 같은 야심이 있었던 건 아니다. 나로서는 무엇이 어떻든 간에, 아무 생각 없이 소설이라는 것을 쓰고싶었다. 무엇을 쓸 것인가 하는 구체적인 이미지도 없이 지금이라면 뭔가 나 나름대로의 의미 있는 그럴듯한 소설을 쓸 수 있지 않을까 하고 느꼈던 것이다. 집으로 돌아와 책상에 앉아서,
자, 뭔가를 써야지‘하면서 알게 됐지만 나는 제대로 된 만년필한 자루도 갖고 있지 않았다. 신주쿠의 기노쿠니야 서점에 가서,
원고용지 한 뭉치와 1,000엔 정도의 세일러 만년필을 사왔다. 참으로 조촐한 자본 투자였다. - P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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