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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을 지배하는 조회수의 법칙 - 수익형 콘텐츠를 위한 6단계 SNS 마케팅
게리 바이너척 지음, 이지민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10월
평점 :

이 책은 단순히 소셜미디어에 관해서만 아니라 주목도가 낮은 광고매체에서 스토리텔링의 기술과 광고전략에 주목하고 있다. 실제 얻게 되는 어텐션에 비해 비용이 적게 들면서도 전략적인 전술로 광고효과를 높일 수 있는 소셜 미디어 마케팅 전략을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의 내용은 저자가 직접 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현재 거의 모든 플랫폼이 틱톡의 관심사의 알고리즘을 모방하고 있다고 한다.
현대 광고를 이루는 기본 구조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집어주고 있다.
제작하고자 하는 콘텐츠를 파악하고 '전략적인 유기적 콘텐츠 원칙 soc'을 적용해 재생되자마자 3초 내로 시청자의 관심을 사로잡을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
코호스트 개발부터 코호트와 밀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플랫폼과 문화에 관한 인사이트를 모아서, 광고 콘텐츠를 제작하고, 광고를 증폭한 뒤, 포스트 콘텐츠 전략까지 처음엔 어리둥절하던 콘텐츠 마케팅 전략들이 차근차근 이해가 된다.
밈위에 콘텐츠를 입히는 방법, 시청자가 해당 메세지를 나의 브랜드와 연상 짓도록 해야 한다.
플랫폼의 기능을 전부 고려해서 플랫폼 사용자가 오래 머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특정 플랫폼에만 있는 기능과 사용자의 심리 등을 알게 되며 각 플랫폼이 지닌 콘텐츠 유닛을 파악하고 각 플랫폼에서 살펴보도록 한다.
사람들이 소비하고 싶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서는 링크드인, 페이스북, 틱톡을 비롯한 각 플랫폼에 특정한 콘텐츠를 만드는 법을 알아야 한다.
소비하고 싶어 할 만한 콘텐츠를 만들고 매일 각 플랫폼 마다 네 다섯 개의 소설미디어 콘텐츠를 올려서 히트치 확률을 높이라고 한다.
후크는 사용자가 스크롤을 하다가 보고 싶은 콘텐츠를 재생했을 때 처음 접하는 부분을 말한다.
첫 3초가 공감에 큰 영향을 미친다. 사람들이 콘텐츠를 소비하는 방식의 데이터에 주목하고 그것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콘텐츠를 만들 때는 자신이 아니라 그걸 소비하는 사람을 위해 만들어야 한다.
책에는 콘텐츠 설명에 해당하는 콘텐츠를 볼 수 있는 QR코드가 함께 수록되어 있어 확인해 보면 도움이 된다.
저자는 틱톡을 저평가해서는 안 된다고 한다. 알고리즘의 능력은 플랫폼마다 다르며 작동 방식도 각기 다르다고 한다.
첫 3초 동안 코호트 집단에 직접 말을 걸어야 한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X 등 각 플랫폼의 기능과 활용법 그리고 전략적 접근법을 제시하고 있다.

소비자와 관련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데 노력해야 한다. 셀피동영상, 마스코트를 이용한 콘텐츠, 만화 등 인기 있는 콘텐츠를 전략적으로 만드는 법을 알게 된다.
스킷은 우리가 몸담은 업계에서 말하기 꺼려지는 주제를 언급하는 효과적인 방법을 말한다.
이 스킷을 이용해서도 광고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한다.
콘텐츠 예시를 통해 분석하고 피드를 장악할 수 있는 소설미디어 마케팅 방법을 얻을 수 있도록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 열쇠공이 콘텐츠를 만들고 수익화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 소셜미디어 마케팅은 대기업부터 개인 사업자까지 활용할 수 있는 채널이었다.
반응이 좋은 콘텐츠를 만들고 다양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람에게 관련 있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소비자의 어텐션이 어디로 이동하는지 주목해야 한다고 말한다.
AI를 활용해야 하는 시대도 곧 올 것이라고 예상한다. 어떻게 변화하든 저평가된 어텐션을 파악하고 효율적인 스토리텔링을 익혀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SNS에 적용할 수 있는 고수익 시나리오가 궁금하신 분
▶ 플랫폼으로 수익을 내고 싶은 분
▶ 마케터, 계정 관리자, 홍보 담당자, 인플루언서 등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