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부르는 웹소설을 쓰기 위해서는 문체 연습을 통해 좋은 필력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
웹소설 1화 필승법은 중요하다. 1화에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실수를 하면 독자의 하차를 부를 수 있다.
너무 설명하거나 너무 숨겨도 안 된다.
첫 화에서 필요한 건 오직 '흥미'뿐이라고 한다.
하긴 독자들은 단 1화로 장작 타는 냄새가 난다고 평하기도 하고 조용히 하차를 결정하기도 하니 1화가 가지는 중요성이 크다고 할 수 있겠다.
클리셰를 비틀어서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해야 한다. 익숙한 장면을 아주 살짝 비틀어 다른 방향으로 주는 전개가 클리셰를 비트는 것이었다.
이 방법을 연습하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기승전ㄱ 여기서 ㄱ 은 절단신공이다. 역시 인기 있는 작품들은 디음편이 궁금하게 딱 끝내서 다음 편을 지르게 하는 것이 있었다.
독자가 지루해할 틈을 줘서는 안 된다. 3회 안에 넣어야 할 전개 요소도 있다. 메이저 소재에 마이너 조미료만 살짝 친 전개는 독자의 흥미를 불러들일 수 있다.

등장인물의 캐릭터를 설정하는 법과 함께 캐릭터의 서사와 성격을 설정해야 한다.
모든 인물의 서사는 주인공과 연관이 되어야만 한다. 맞다. 서브 남주가 너무 빛나면 주인공 자리가 위협당할 수 있으니 말이다.
살아있는 등장인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여러 요소가 필요하다. 소재를 찾는 방법, 전개가 막혔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비결을 알려준다.
완결 내는 게 보통 일이 아닌가 보다. 웹툰도 중간에 흐지부지 마무리하거나 완결을 못내 욕먹는 경우를 종종 보기는 한다.
무조건 피해야 할 엔딩이 있다. 용두사미가 되는 작품이 되지 않으려면 알아야 할 부분이다.
시놉스 쓰는 법, 플롯의 중요성, 전개 구성 방식 등 웹소설을 쓰는데 필요한 요소들을 입문자에게 가르쳐 준다. 단단한 뼈대인 트리트먼트인 사건의 개연성이 없으면 독자는 몰입하기 힘들어진다.
치밀한 구성이 있어야 독자를 몰입하게 할 수 있다. 출간 방법, 출판사와 계약 논의하는 법 등은 업계에서 알려주지 않는 궁금증들을 해소해 준다.
평생 웹소설 작가로 생존하기 위해서는 하루의 일정표를 잘 지키고 멘탈 관리, 체력관리 또한 중요하다. 그 모든 노하우들을 저자는 웹소설을 쓰겠다고 결심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상세히 자신이 터득한 것들을 전해준다.
홀로 감당해야 할 게 많지만 저자는 그래도 전업작가라서 좋다고 한다.
초보 작가부터 대박 작가가 되기까지 생존 과정의 비밀들은 웹소설 작가가 주인공인 웹소설처럼 흥미로웠다. 인기 있는 웹소설이 인기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요소들을 알게 되는 점도 흥미롭다.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웹소설 작가 지망생 또는 초보 작가
▶ 웹소설 작법 및 기초와 노하우를 알고 싶은 분
▶ 인기 웹소설이 쓰이는 방법이 궁금한 독자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