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게임의 룰 - 엔비디아가 바꿔버린 AI 시대의 성공 원칙
장상용 지음 / 해냄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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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에 모든 AI 애플리케이션이 엔비디아의 GPU에 의존하고 있다. 흙수저 CEO인 젠슨 황의 성공 스토리를 조명하고 있다.

그의 리더십과 비전과 기업문화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AI 시대를 살아갈 우리에게 앞날을 내다볼 수 있는 해안을 경험하게 한다.

젠슨 황이 실제 했던 말 44개의 어록을 담고 있어 그의 말을 통해 리더십과 통찰을 배울 수 있다.

NVI의 실패 등 숱한 위험을 겪고도 지금의 자리에 오른 그가 어떤 경험을 통해 지금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는지 알게 된다.

부모의 뜻을 헤아린 긍정적 사고로 낯선 미국 땅에서 왕따에 시달리면서도 자신의 꿈을 깨달았다.

숙제를 하듯 모든 일을 끈기 있게 하는 태도와 게임을 좋아하는 마음과 폐기가 30년 후 시총 1위 기업을 시작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혁신은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일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것을 향상시키는 일이다"

"그래봐야 얼마나 어려우려고?" 마법의 언어를 중얼거리며 어려운 과업을 극복해 나갔다.

​이 책은 위인전을 보는 것 같다. 위인들은 위기를 극복하는 자기만의 철학이 있다.

리더들에게는 위기의 상황에서 앞에 나서는 폐기가 필요하다.



세계 금융위기의 태풍에 맞선 엔비디아 CEO의 태도는 놀랍다. 자신의 소임을 알고 집어삼킬듯한 파도 앞에서도 상황을 냉철하게 파악하고 사람들에게 설명하는 모습이 위엄 있다.

지적 정직성을 엔비디아의 운영의 핵심가치로 강조한다.

사람이 아닌 프로젝트를 보스처럼 여기라는 젠슨 황의 추진력과 결단력은 나폴레옹급이었다.

기술을 창조하면서 시장을 만들려는 시도는 쳇 GPT에 GPU와 슈퍼컴퓨터를 제공하며 딥러닝과 AI 시장성을 확인했다.

엔비디아의 거침없는 행보는 그의 기업에 장기투자해도 괜찮다는 확신을 준다.

모든 것을 기술의 한계까지 밀어붙이는 일의 태도는 불안을 성공의 원동력으로 삼아 고지에 올랐다.

GPU를 만들었다는 자부심, 압도적인 실행력, 끈기, 그만의 사고법은 앤비디아라는 기업을 지탱하게 한다. 기업과 일에 대한 열정, 실패에서 얻는 통찰, 그의 트레드마크 의상인 가죽재킷까지 고통을 감내하면서도 기술혁신을 멈추지 않게 하는 요소들이었다.



스타트업 정신을 계속 유지했기에 승승장구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스타트업 창업 시 투자를 받은 데는 그의 인성이 한몫하였다. 성공하는 데 인성을 무시할 수 없다.

투명한 의사결정과 비전을 공유하는 파트너십이 자신과 직원들을 성장하게 했다.

불확실성에 도전하는 정신이 한 발 앞서가게 했고 엔비디아 AI 산업이 성공할 수 있었다.

AI와 로봇이 함께할 인류의 미래에 대해 저자는 젠슨 황의 말을 통해 전망한다.

혁신기업이 되는 것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아시아계 이민자로 접시닦이부터 시작해 흙수저 CEO가 압도적 속도로 AI 시대를 질주하는 기업이 되기까지 리더 젠슨 황이 가지고 있는 자질과 성공 요인들을 알 수 있었다.

칩의 제왕의 성공철학이 담긴 어록들은 도전 정신을 배우고 사고를 확정시켜나가게 한다.

미래를 선도하는 AI 기업에 대해 자세히 알아가며 우리가 준비해야 할 미래의 모습을 분석해 보게 한다.

<이런 분들께 추천>

▶ AI가 선도하는 미래가 궁금하신 분

▶ 젠슨 황과 엔비디아의 성공 비결이 궁금하신 분

▶ 도전과 혁신의 리더십과 통찰력을 배우고 싶은 분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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