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란 탐구심과 호기심을 느끼며 수수께끼를 기꺼이 맞이하는 개방적인 심적 상태로, 경외심의 경험을 통해 생겨난다. 우리 연구 결과, 일상에서 보다 빈번하게 경외심을 경험한 사람들은 경이를 느끼며 산다는 증거들이 발견되었다. 이들은 새로운 사상에도 훨씬 개방적이었다. 미지에 대해서도,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것들에도 부조리 - P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