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자기만의 방식으로 살았고,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개량하기위해 노력했다는 말에서 언제 어디서든 교양과 품격을 잃지 않았다는자부심이 묻어난다. 여태까지 그랬듯이 앞으로도 그렇게 살 것이라는 고집스러움이 괴테를 존재하게 만드는 원동력임을 이 말을 통해 짐작할수 있다. - P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