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푸른숲탐정단 #환경단어실종사건 #마음이음 #홍은채이번에 읽은 책은 [푸른 숲 탐정단-환경 단어 실종 사건]이예요.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으면서 추리를 하고 단어퀴즈를 풀며 재미있게 읽다가도 책에 나온 이야기들이 현실이란것에 걱정과 고민도 함께 해보게 되었어요.아이들과 재미있게 읽으면서 함께 생각해보면 좋은 이야기 주제들이라 온가족이 함께 읽어보면 좋을것 같아요.이야기는 하나씩 사건 파일을 작성하면서 진행되요.가장처음 만난 사건은 검은 물이 흘러나오는 쓰레기 산이었어요.그곳에서 만난 두더지는 끈적한 쓰레기 산에서 살고 있었어요.사람들이 쓰레기를 산에 묻기 시작하면서 환경이 오염되고 파괴 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어요.두더지가 찾아준 단어카드를 조합하면쓰레기 매립/ 침출수 라는 환경 단어를 찾을 수 있었어요.이야기를 읽으면서 자연환경이 어떻게 파괴되고 있는지 쉽게 이해하면서 단어 공부까지 한번에 할 수 있었어요.끝없는 옷 더미 파일을 읽으면서는“엄마 우리는 옷을 한번 사면 오래 입고 많이 사지도 않고 엄마 아빠는 옷이 구멍날때끼지 10년도 더 입으니까 환경에 도움을 주는 사람들 맞지?”라고 말하더라구요.저희부부는 옷 욕심이 별로 없어서 꼭 필요한 옷 몇가지만 옷장에 있는데 아이들 눈에는 그 부분이 좋게 보였나봐요^^책에는 패스트 패션이 소개되었어요.유행에 맞추어 빠르게 만들어지고 버려지는 옷들을 말하는 단어인데 너무 멀쩡한 옷들이 그냥 버려지는 과정과 그것들을 다시 활용하는 업사이클링이라는 단어도 나와요.모래사장에서 발견한 조각들 에서는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요.요즘 미세플라스틱이 발견되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심각하다고 하더라구요.책에는 간단하게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을 정도만 나오지만 미세플라스틱이 환경을 파괴하고 동물들을 죽음으로 몰고 가는 심각성은 정말 크죠.바다동물에게도 관심이 많은 아이들은 이런 미세플라스틱으로 고통받는 바다 동물들이 걱정되었나봐요.쓰레기섬을 인터넷으로 찾아보기도 하고 플라스틱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기도 했어요.푸른 숲 탐정단이 환경 단어를 다 찾고 이야기가 마무리 되는 줄 알았는데 환경 단어를 다 찾았지만 끝이 아니었어요.대기 오염군단이 푸른 숲 탐정단을 에워싸기 시작할때 기후 난민을 만나게 되요.기후 난민은 극심한 기후 변화 때문에 살던곳을 떠나야 하는 사람들을 말한다고 해요.단순히 공기가 나빠서 도시에서 시골로 이사하는 사람들도 기후 난민인것이죠. 내가 살던곳을 기후변화 때문에 이동하게 되는 것이니까요.우리가 사는 지구가 더이상 파괴되거나 오염되지 않는것 뿐만아니라 회복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은 우리모두가 지금당장 시작해야하는 일인것 같아요.지구의 환경을 위한 일은 어른과 아이 할것 없이 우리 모두가 바로 지금 시작해야 할 정말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잘 보여주는 책이었어요.짧은 이야기로 저학년 아이들도 읽어보면서 쉽게 이해 할 수 있고 책에 나오는 다양한 단어들을 읽어보면서 자연스럽게 어려운 단어들도 쉽게 이해 할 수 있었어요.자연 환경에 관심이 없는 아이들에게도 쉽게 설명해주는 책이라 재미있게 읽어보면서 이해 할 수 있을것 같아요.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꼭 읽어보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