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오디세이아 #마음이음 #호메로스원작 #니콜라친퀘티오디세이아는 트로이전쟁이 끝나고 오디세우스가 고향으로 돌아가며 겪은 모험을 담고 있는 책이에요.신회가 바탕이라 풍부한 상상력을 준비하면서 읽으면 더욱 재미있고 흥미로울것 같아요.책과 영화는 비슷한 내용도 있지만 조금씩 다른 내용도 있더라구요.그래서 책이 훨씬 재미있고 흥미로웠어요.영화만 보신분들은 꼭 책을 읽어보면 좋을것 같아요.오디세우스가 전쟁에 참여하고 전쟁이 끝나도 돌아오지 못하자 수많은 구혼자들이 페넬로페와 결혼하겠다며 궁에 머물러요.제우스의 법이 손님을 가족처럼 대접하라는 것이기에 이들을 대접하느라 왕비와 오디세우스의 아들은 힘들고 공경에 빠지죠.그리고 왕비는 구혼자들에게서 성을 지키기 위해 낮에는 수의를 짜고 밤에는 다시 수의를 푸르고있어요.책에서는 이 수의가 늙은 시아버지의 수의라고 나오더라구요.오디세우스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험난한 모험을 하는 모습이 자세하게 나와요.영화보다 더 많은 장면과 더 많은 이야기가 책에 나오기때문에 읽는 재미가 넘치더라구요.오디세우스가 폴리페모스 만나서 일어나는 상황들에서는 오디세우스가 너무 무모하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꼭 그렇게까지 해서 눈을 멀게 해야 했을까?키르케가 오디세우스 일행에게 포도주를 대접하고 그들을 돼지로 만들어버리고 오디세우스는 그들을 구하기 위해 키르케에게 가요.키르케는 마법이 통하지 않는 것을 보고 이 사람이 오디세우스라는 것을 알게되고 오디세우스에게 하데스로 가라고 하죠.영화를 보면서 조금더 스토리가 나온다면 좋을것 같다는 아쉬움이 남았는데 이렇게 책을 읽으면서 자세한 스토리를 알게되고 흐름을 파악하니 등장인물들의 행동과 마음이 더욱 쉽게 이해되는것 같았어요.책을 읽으면서 정말 너무 낭만적인 문구들이 많고 꾸며주는 표현들이 넘치더라구요.덕분에 상상하는 재미가 있었어요.오디세우스와 페넬로페가 만나서 서로를 확인하는 시간도 그들에게는 시험이될수 밖에 없었어요.아주 오랜시간 헤어져지내다 만났기에 확신이 필요했을것 같아요.오디세우스와 페넬로페가 서로를 포옹하는 장면은 정말 인상깊었어요.그리고 아테나가 새벽이 오는 것을 늦추었다는 문장이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이 시간이 너무 소중할때 시간을 잡아두고 싶은 마음. 그것을 해줄 수 있는 신이라니!!!책은 한줄한줄 빠짐없이 아름답고 슬프고 인상적이었어요.신화는 현실성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것을 조금만 다르게 해석해보면 아주 현실적이기도 한것 같아요.오디세이아는 말로 전해지다가 기록이 된것 이라고 하는데 인류 최초의 문학작품이라고 하더라구요.비현실적이지만 그 당시 시대적 상황을 많이 담고 있어서 마치 내가 그 시대를 여행하고 온 기분이 드는 책이 될것 같아요.초등아이들부터 어른까지!! 모두 함께 읽어보기 좋은 책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