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리틀씨앤톡 #2교시국어시간 #두근두근첫책장 #저학년책추천이번에 읽은 [2교시 국어 시간] 은 귀여운 1학년 아이들의 교실 모습이 나오는 너무 사랑스러운 책이었어요.3월 1학년 교실에 잠시 다녀온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책이었어요.키도 크고 씩씩한 아파토는 한글을 잘 몰라요.반에서 키도 가장 크고 힘도 세지만 한글은 자신이 없어요.40분 공부하고 10분 쉬는 것도 마음에 들지 않는 귀여운 1학년 아파토와 친구들.선생님은 잘 모르기때문에 학교에 와서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는 것이라며 아주아주 친절하게 말씀해주세요.맞아요! 아파토는 다시 씩씩하게 생각하죠^^요즘 1학년 친구들은 한글도 술술 쓸줄알고 영어도 술술 잘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지만 아직 한글도 수학도 어려운 친구들도 분명 있을거예요.아직 학교 수업에 자신감이 많이 없는 친구들이 읽어본다면 아파토의 씩씩한 마음을 보고 자신감을 배우면 좋을것 같단 생각을 했어요.책에는 귀여운 1학년 교실 모습이 잘 나오는데요.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1학년 친구들이 자기는 공룡이라고, 고구마라고 그리고 외계인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는 장면인데요.1학년 아이들만의 엉뚱하고 귀여운 상상력을 엿볼수 있는 장면이라 너무 사랑스럽더라구요.이런 귀여운 생명체들과 함께하시는 선생님들은 정말 힘드시겠지만 옆에서 바라보는 사람은 마냥 사랑스럽네요.아파토와 친구들이 이름카드를 이용해서 한글 공부를 하는 장면도 아주 인상적이었어요.공부를 놀이처럼 하다보니 아파토는 가장 싫어했던 국어시간이 너무너무 즐거웠어요.그리고 친구들이 모두 한글을 잘 모르는 아파토에게 용기를 주고 응원해주고 칭찬해주는 모습이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더라구요.가디려주고 믿어주고 응원해주면 아이들은 조금은 느려도 결국엔 아주 잘 해낼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기분도 좋더라구요.친구들과 쉬는 시간에 운동장에 나가서 신나게 놀다가 또다시 한글 놀이를 하는 모습에서는 아이들은 신나게 뛰어놀아야 잘 자란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어요.놀이터에서 운동장에서 뛰어노는 아이들 모습이 사라지고 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사라지는 것이 얼마나 슬픈일인지…어른들이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지켜주지 못하는 것 같아서 마음도 아프더라구요.책을 통해서 오랜만에 우리 아이들의 어린시절이 떠올라서 마음이 간질간질해졌어요.지금도 시간이 흐르면 너무 그리운 시간이 될것 같더라구요.그래서 아이들과 함께 오랜만에 색칠 놀이도 해보고 그림도 그려보면서 어린시절 사진도 찾아보는 시간을 갖아봤어요.참! 책에 숨은 그림찾기가 있는데 이 부분 너무 재미있어서 엄청 열심히 찾았어요.책을 보시면 꼭 아이들과 함께 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