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한 과학 기술, 누구도 차별하면 안 돼요 반갑다 사회야 33
김현주 지음, 신성희 그림 / 사계절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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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쉽게 접할수 있는 시대를 살고 있는 아이들은 과학기술을 크게 어렵다고 생각하지는 않는것 같더라구요,
그렇지만 과학을 점점 싫어하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기도 한것 같았어요.
학교에서 배우는 과학은 아이들이 느끼기에 너무 멀고 어렵다고 생각 할 수 있겠더라구요.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과학이 이렇게 우리 가까이에 있고 재미있고 중요하고 멋지구나!”
이런 생각을 아이들도 책을 읽으면 할수있을것 같다는 것이었어요.

책에는 만화와 그림이 많이 나와서 설명을 함축하여 보여주고 있어요.
글을 읽지 않아도 그림으로도 충분히 어떤것을 말하고자 하는지 알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학년인 막내도 고학년인 큰아이도 함께 읽으며 재미있어했어요.
큰아이는 어떤 책이든 좋아하는 편이지만 막내는 책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아이인데 이렇게 과학 그림이 많이있고 내용이 재미있어서 그런지 혼자서도 잘 보더라구요!!
과학에 흥미가 별로 없는 아이들도 일단 만화를 먼저 보여주면 저절로 흥미가 생길것 같아요.

인터뷰 형식의 내용도 아이들이 읽으면서 흥미로워하더라구요.
아이들이 궁금해할만한 질문들을 진행자가 질문하고 각분야의 전문가가 대답해주는 형식이라 좀 더 깊고 자세하게 알수있어서 더 흥미로운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림으로 주제를 한눈에 보여주고 있는데 이렇게 한눈에 쉽게 이해 할수 있게 보여주고 있어서 아이들이 이해하기 더 쉽고 설명해주기도 좋더라구요,
친환경 전기차가 환경을 위해 좋다고 알고 있었는데 그 이면에 아프리카 콩고의 눈물이 담긴 그림을 보고 충격을 받더라구요.
그리고 초콜릿을 얻기 위해 아이들이 노동을 하는 그림을 보고 많이 놀랐어요.
이런것을 글로만 읽었다면 크게 와 닿지 않을 수 있었는데 아이들에게는 그림이 주는 효과가 상당히 컸던것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설명해주기 정말 좋았어요.
아이들이 관심을 보이는 부분을 함께 읽고 설명해주면 집중해서 잘 듣고 또 혼자서도 잘 읽어서 좋더라구요.

책에서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과학 기술을 누구를 위해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계속 던지고 있어요.
과학기술을 적절하게 제대로 사용하지 않는다면 부유한 국가에서는 이점만을 누리고 가난한 국가에서는 그늘에서 힘겹게 살아갈수 있다는 것을 아이들이 직접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누구도 차별하지않고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적용되는 멋진 과학기술이 우리모두의 삶에 큰 행복을 선물해주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발전되는 과학기술과 그 이면의 모습이 큰 차이 없이 함께 발전되면 좋을것 같고 그러기위한 노력을 더 많이 해봐야 할것 같아요.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들과 그렇지 않은 아이들 모두에게 재미와 생각하는 시간을 만들어 주는 책이라고 생각되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아이들과 함께 읽고 작성한 주관적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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