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은 손에서 휴대폰을 놓지 않죠.밥먹을때도 길을 걸을때도 아이들의 손에는 휴대폰이 들려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어요.주인공 별이역시 휴대폰이 가장 소중한 물건이죠.이야기의 시작은 별이의 스마트 폰을 잃어버리면서 시작되요.친구와 놀다 들어와서 스마트 폰이 없어진것을 알게된 별이는 엄마에게 새로운 스마트 폰을 사달라고 졸라요.새로 사준다면 공부도 더 열심히 하고 책도 많이 읽겠다면서…하지만 엄마에게 통하지 않죠.이번에 잃어버린 스마트 폰도 얼마전에 잃어버려서 다시 사준 것이었고 그때도 이런 약속을 한 별이 였거든요.스마트폰을 찾으러 나간 별이는 호수공원으로 향했어요.그곳에서 평소에는 본 적이 없는 별똥 소원 상담소를 발견하게 되었어요.별똥 아저씨를 만나서 신기한 스마트 폰을 만나게 되요.둘중 하나를 고르라며 건내준(최신형 스마트폰) vs (30년뒤 미래 최강 스마트폰)별이의 선택은 30년 뒤 미래 최강 스마트 폰이었어요.이 스마트 폰은 특별한 기능이 있다고 해요.집에서 새로 받은 최강 스마트폰으로 열심히 게임을 하던 별이는 엄마가 방에 들어와서 별이를 보고 잔소리도 안하고 나가는 것을 확인했어요.엄마의 눈에는 별이가 스마트 폰으로 게임을 하는 것이 아니라 책을 읽고있는 모습으로 보이는 것이었어요.세상에!!이런 스마트 폰이 있다니!!온동네 아이들이 모두 구입하려고 난리가 날것 같아요.이 스마트 폰만 있다면 언제 어디에서든 마음껏 게임을 할 수 있다는 것이잖아요.책을 읽으면서 이런 포인트가 너무 재미있더라구요.덕분에 엄청 웃으면서 빠져서 읽게되었어요.별이가 스마트 폰을 찾으러 나가서 별똥별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소원을 빌었어요.그리고 그 뒤에 엄마도 소원을 빌었지요.이 장면이 오래오래 마음에 남더라구요.엄마가 별똥별을 보고 빈 소원은 별이가 행복해지는 것이었어요.엄마들의 소원은 항상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것이라는 걸 아이들이 알까요?매번 하는 잔소리가 아이들을 너무 사랑해서 하는“사랑해”의 다른말이라는 것을 알까요?아마 모르겠죠?그래도 엄마들은 아이들의 뒷모습만 보고 오늘도 짝사랑중이라는 것을 책을 읽으면서 더 확실히 알게되었어요.책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님 모두 스마트폰이 우리에게 빼앗은 것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면 좋을것 같아요.스마트 폰은 시간만 빼앗은것이 아니라 가족들의 공감과 웃음 그리고 서로에게 보이는 관심들까지 모든것을 조금씩 빼앗다가 서로 멀어지게 하는 것 같아요.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님들도 스스로 ‘절제‘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가족끼리 더 깊은 소통의 창구를 만들어보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이었어요.온가족이 함께 읽어보기 좋은 책으로 추천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