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수학 유형편이 새롭게 나왔어요.이번 6학년은 개정 교과서를 사용해서 어떻게 바뀌었는지 궁금하더라구요.유형문제집은 개념을 공부한 뒤에 직접 문제를 풀때 다양하게 접하는 여러가지 문제 유형을 직접 풀어보면서 공부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개념을 충실하게 공부한뒤에 유형 문제를 풀어보면 어떤 문제가 나와도 자신있게 문제를 풀수 있더라구요.6학년 1학기 수학은1. 분수의 나눗셈2. 각기동과 각뿔3. 소수의 나눗셈4. 비와 비율5. 여러가지 그래프6. 직육면제의 겉넓이와 부피이렇게 총 6개의 단원으로 이루어져 있어요.아이가 살펴보고 4단원만 좀 어려울것 같고 다른 단원들은 이미 배운것들과 비슷해서 크게 어렵지는 않을것 같다고 하더라구요.각 단원 시작페이지에 그 단원에서 어떤 것을 배우는지 자세하게 나와있어요.그리고 스스로 얼마나 잘 이해했는지 평가도 해볼수 있게되어있어요.단원의 개념정리를 요약해서 보여주어 아이 스스로 어떤 개념을 아는지 모르는지 체크해보고 개념을 다시 복습해 볼 수 있어요. 기본 유형 문제들과 실전 유형 문제들을 순서대로 풀어볼 수 있어요.하나의 개념으로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보면서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다양한 문제를 풀면서 더 확실하게 이해 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서술형문제도 알차게 나와있어요.풀이과정을 쓰면서 해결해 나가는 연습을 충분히 하면서 아이 스스로 해결 전략을 세우는 연습도 가능할것같아요.저희 아이는 풀이과정을 정확하게 적는 연습이 많이 부족한 아이라서 이런 서술형 문제를 제대로 활용하면서 공부해봐야 할것 같아요.답지를 보면 답만 빠르게 확인 할 수 있고 자세한 풀이과정도 확인 할 수 있어요.집에서 엄마가 공부를 봐주는 경우는 풀이과정이 자세하게 나와있어야 엄마가 조금은 덜 힘들거든요.다행히도 풀이과정이 자세하고 친절해서 좋더라구요.다양한 유형과 서술형문제까지 한권으로 해결 할 수있는 수비수학 유형편 교재였어요.이제 6학년이라는 떨리는 학년의 시작인데, 아이도 엄마도 힘내서 더 열심히 해봐야겠어요!!*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아이와 함께 살펴보고 작성한 주관적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