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아이와 함께 해본 와당탕 한국사 보드게임 입니다.고려-조선후기 역사내용이 카드 60장에 가득 들어있어요.한글만 읽을 수 있다면 6세도 7세도 함께 할 수 있는 간단한 보드게임이예요.저희아이들과 함께 해보니 난이도를 조절 할 수 있어서 막내랑 할때는 쉬운 버전 누나랑만 할때는 어려운 버전으로 조절해가면서 할 수 있어서 특히 더욱 좋았어요.처음에는 놀이로 접근했는데 큰아이가 이거 공부할때 도움 되겠다고 만저 말하더라구요. 엄마들이 좋아하는 포인트!! 공부를 놀이처럼 접근해보기!! 에 딱 어울리는 보드게임이예요.카드에 1번부터 60번까지 번호가 써있어요.질문카드와 대답카드모두 번호가 있어서 처음에는 10번까지 그다음엔 20번까지 이런식으로 나눠서 시작하기도 좋고 저학년이 게임을 할때는 낮은번호로 고학년은 높은번호까지!! 이렇게 해보기도 좋았어요. 그리고 그냥 카드를 한장한장 읽기만 해도 역사적 중요한 사실을 배울 수 있더라구요.활용방법이 아주 많고 재미있는 간단한 보드게임이예요.크기도 작아서 가지고 다니기에도 좋았어요.설명서를 보면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법과 카드 설명도 자세하게 나와요.그런데 아이들은 자기들이 게임을 새롭게 만들어서 놀이하는것을 아주 좋아하더라구요.요즘 아이들에게는 카드보드게임이 아주 친숙하기에 아이들이 게임방법을 만들어서 활용하면서 놀기에도 좋고 엄마는 노는 모습으루보고만 있어도 뿌득한 기분까지!!아이도 엄마도 아주 만족스러운 보드게임이예요.한국사를 미리 공부하고싶은 저학년이나 한국사가 어려운 고학년 모두에게 아주 좋은 보드게임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