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같은 친구가 같은반 친구라면 학교생활이 정말 정말 행복할것같다. 매번 재미있는 일이 생기고 그로인해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크게 3가지 이야기로 구성되어있다.물론 여기에 나온 상황을 실제로 따라하면? ㅋㅋㅋ 절대로 안된다는것을 꼭 알려주지만 상상속에서는 모두들 한번쯤 해볼것같다 ^^각 애피소드마다 레오의 활약과 실수 그리고 실수를 해결하려는 노력-! 그리고 마침내 교훈과 깨달음을 얻는다. 어찌보면 단순한 구조를 재미난 이야기과 그에 딱 맞는 그림으로 한순간도 지루할 틈이 없다!! 아이가 깔깔깔 엄청 웃으면서 신나게 보고 친구들에게 빌려주고 ㅎㅎ 인기가 많았다 ㅎㅎ또한 레오는 이것저것 해보고싶은것을 해본다. 그런 레오의 모습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할 수 있어서 두배로 재미있는것 같기도하다. 아마도 작가님은 대리만족의 즐거움을 선물해줌과 동시에 아이들에게 엉뚱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한 레오를 보면서 상상도 많이 해보고 꿈도 많이 갖으라고 일러주시는것 같기도하다. 그래서 아이들이 이수용작가님의 책을 재미있게 찾아 읽는것같다.새로운 래오를 계속 만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