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마흔 전 인생의 풍파를 통해건강에 대한 삶의 철학을 쌓았고,마흔 이후에 건강을 위한 가장 "근"본적인"근"육을 쌓아갔습니다.빠른 결과를 요구하는 사회에서빨리, 마르고, 호리호리한 또는 우락부락한 외모를 추구하다보니잘못된 건강정보, 극단적인 다이어트 방법이 난무합니다.작가님은 "마디다"는 표현을 프롤로그에 썼습니다.더디게 자라는 만큼 쉽게 닳아 없어지지 않는 근육.근육처럼 마딘 것이 또 어디있을까.내 몸을 지탱하는 근육을 채우고이 위에 내 자존감도 함께 쌓기를 바라는 책을 통해저는 2025년 운동 계획을 다시금 세워봅니다.좋은 책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