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단호해지기로 결심했다 - 더 이상 누구에게도 휘둘리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관계 심리학
롤프 젤린 지음, 박병화 옮김 / 걷는나무 / 2016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제목이 강렬해서 읽게 된 책이다. 자신의 영역을 지키면서 상대방과의 적정한 거리를 유지할 때 비로소 더 자유롭고 성장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준다. 자신의 한계를 확인하는 일이 성장을 저해한다는 것이 아니라는 작가의 생각이 신선했다.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데 내용은 깊이가 있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