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맞이 추리소설 10문 10답 이벤트!
1. 가장 최근에 완독한 추리(장르)소설은?
누쿠이 도쿠로의 우행록
2. 당신이 살해당했다고 가정했을 때, 사건해결을 맡아줬으면 하는 탐정은? 반대로 절대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탐정이 있다면?
맡아줘 제발 : 히가시노 게이고의 가가 형사, 생각이 깊고 인정이 많다.
절대 맡지마 : 김전일, 나 이외의 몇사람도 비명횡사할 거 같다.
3. "휴가길, 이 책 한권 들고 가면 후회없다!" 널리 추천하고픈 추리(장르)소설은?
제물의 야회(가노 료이치) 400페이지가 넘는 굵직한 두께. 영화와 같은 스토리! 빠져듭니다.
4. 지금 당장 책 살 돈이 10만원 생긴다면, 가장 먼저 장바구니에 담을 추리(장르)소설은?
타임캡슐 (오리하라 이치)
빅 픽처 (더글라스 케네디)
5. 지금까지 읽은 추리(장르)소설 중 가장 충격적인-예상외의 결말을 보여준 작품은?(단, 스포일러는 금지!)
애크로이드 살인사건 (아가사 크리스티)
6. 우리 나라에 더 소개되었으면 하는 추리(장르)소설 작가가 있다면?
아야츠지 유키토 - 관 시리즈 , 절판된게 너무 많음.
7. 올해 상반기 출간된 추리(장르)소설 중 최고작을 꼽는다면?
속죄 (미나토 가나에)
8. '셜록 홈즈'와 '아르센 뤼팽' 역 배우를 내맘대로 캐스팅해본다면?
아는 배우가 없어서 Pass
9. 지금까지 읽은 추리(장르)소설 중 가장 '괴작'이라고 생각하는 작품은?
원래 괴작은 잘 안 읽는다. 대부분 도중에 읽다 말아서 뭐가 가장 괴작인지 모르겠다.
굳이 꼽자면 살아있는 시체의 죽음 (야마구치 마사야)
10. 생사에 관계없이, 실제로 가장 만나보고 싶은 추리(장르)소설 작가가 있다면.
코난 도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