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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펼쳐보는 세계 명화 그림책 ㅣ 한눈에 펼쳐보는 그림책
정상영 글, 이병용 그림 / 진선아이 / 2011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한눈에 펼쳐 보는 .... 시리즈 항상 아이들과 같이 보면서 재미있게 만들어진 구성을 보면서
책의 제목처럼 한 눈에 쏘옥 들어오는 이 책으 존재감^^
이번에는 세계 명화 그림책이 나와 얼른 집어 들었네요^^
일요일 오전에 하는 tv 프로그램중 명작 스캔들을 즐겨 보았지요 음악과 그림 소개를 많이
봤었지요 그러면서 아이들도 옆에 앉아 그 명작들 소개에 흥미로워 하더군요
그러면서 세계에 꼽히는 명화들을 접했답니다 그림에 문외한인지라 그림을 보며 느끼는 느낌을
말해보는게 전부인 우리는 그렇게 시작을 했지요
그러면 명화를 아이들이 시대 순으로 아이들이 펼쳐 볼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드랬지요^^
아이들에게 시대별 특징을 잡아 말해주는것은 우리로서는 힘든 부분인지라
이 책이 우리 대신 아이들에게 시대별 특징을 잘 말해 주는군요^^
그 시대별 명화의 특징과 그 시대의 화가들의 소개를 시기별 연대별로 소개를 해 주었군요
집에 명화집이 있어서 아이들이 같이 펼쳐보면서 그 시기의 특징을 어렴풋이 이해해 가는것 같군요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하는 큰 아이는 기본 지식을 읽으면서 더 재미있어 하네요^^
그림에 소질이 없다고 해서 이 책을 못 볼것은 아니지 않냐고 그림을 즐겨 그리는 동생에게
따지면 먼저 보는 우리 오빠의 억지를 보며 울상이 되는 우리 큰 딸~~
ㅎ ㅎ 표정들 정말 재미 있네요
예전 중학교 미술 시간에 이론을 그림을 모른체 르네상스 시대 작품이니 인상주의 미술이니 계몽주의 미술이니 배울때는 무조건 외웠던 무지 재미없었던 시간으로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시간이 흘러 아이들과 같이 보는 지금은 왜 이리 지금이 재미있는지 아이러니 하네요^^

이 책에 차례를 보니 학창시절 그 어렵게 느껴졌던 시대별 특징과 작품과 특징들의 차례를 소개하는군요
그러면서 방바닥에 고정 시킨 세계 전도에서 각 나라별로 찾아가면서 보는 재미 또한 재미 있네요
여기에 화가들의 작품이나 동화가 있으면 같이 읽어 나가면 아이들의 기억에 더욱 잼있게
기억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집에서 자신들의 읽었던 책을 꺼내 같이 보더군요^^
ㅎㅎ 밀레의 이삭 줍기를 보더니 더 재미있어 하던 아이들 어떤 영화에서 주인공이 하던 이야기가
떠오르던지 녀석들 재미있게 이야기하다~ 진지하게 년도아 화가와 작품의 특징을 더 꼼꼼히 보내요^^


이렇게 구성을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흥미롭게 다뤄주어 요즘은 명작스캔들 보는 재미가 더욱
있습니다 이 책과 같이 놓고 평을 진지하게 하는 우리 아이~~
제법 진지하게 보내요^^
우리때는 무조건 외웠던 것을 우리 아이들은 이렇게 재미있는 방법으로 내것으로 만들어 가고 있는중입니다^^
전시회에 가서 자신들이 아는 지식을 꺼내 놓을 아이들이 상상이 되어 미소가 지어지내요
서울에 갈 일이 있을 때는 항상 들리던 곳을 또 코스에 넣었답니다
이번에 보는 시각이 또 틀리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