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는 다 그래! - 사춘기와 성 I need 시리즈 5
루이스 슈필스베리 지음, 마이크 고든 그림, 김민화 옮김 / 다림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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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아이의 감정 기복이 다채롭습니다

사춘기에 접어 들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전에 조카가 여름 방학을 우리 집에서 지내면서 그 아이의 사춘기가 어떤지를

조금이나마 경험을 해서 우리 아이의 기복에 맞춰 조금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나의 사춘기는 어땠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여^^

그래서 사춘기의 감정과 신체 변화에 대해 조금은 설명은 했는데

그게 아이에게 잘 설명이 되었는지 모르겠더군요

그리고 신체 변화도 있고 이성에 대해 또 다른 시각으로 다가가는 시기인지라

아이들의 성 인식에 대해 나름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

또 요즘 매체에 청소년들의 성문제 대해 빈번하게 우려의 말들을 많이 합니다

시대가 변해서인가요 자유로운 성문화가 더해지는것 같아 걱정이 앞섭니다

성교육은 제대로 되지 않는것 같은데 아이들은 매체나 그외로 성에 노출이 됩니다

한번인데 하다가 고등학생이 아이를 낳는 일이 있다고 매체에 올라오기도 하고

아이들의 성 무지에서 비롯된 일이라 생각하여 부모로서 너무나 걱정을 하고 있었답니다

그럼 과연 어떤 방법으로 교육을 해야할지~~

최근 들어 문제의 심각성을 교육계에서 인식을 하였는지 성교육을 시작했다고 하는데

아직까지는 아이들의 인식 전환이 미흡한 수준인지라 더 많은 교육을 적극적으로 했으면

하는 바램이었지요

학교에서도 교육이 필요하지만 집에서도 부모가 교육을 당현히 해야하는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그 교육에 필요한 도서도 필수라 여겨집니다

말로 해서 하는 교육도 필요하지만 아이들이 볼 수 있는 책도 필요하다 싶더군요

성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아이들이 이해 할수 있는 수준의 책들 점차 출간 되어 나오더군요

어린 아이부터 성교육이 필요할것 같아 만화로도 구비를 해주고,

이 책은 사춘기에 접어 드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신체변화와 마음 고민을

아이들이 쉽게 이해 할수 있게 풀어 말해주기에 받아들이기가 쉽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이들과 같이 읽으면서 부연 설명을 해주는 것도 괜찮을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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